미미넷 - 성인 야설 : 누나의 선물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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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선물 - 단편
밍키넷 0 3,324 2023.10.13 11:32

야설:



민이는 궁금했다. 3월 3일은 드디어 나의 고등학교 입학식, 분명 큰누나가 뭔가


선물을 해준다구 했는데...


엄마한테는 컴퓨터, 작은 누나한테는 다이어리 등등, 여자들한테 인기 많은


나니까 이런저런 선물 많이 받기는 했지만...




민이의 큰누나 선이는 간호사다. 종합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


그녀에게는 요즘 직장생활의 활력소가 생겼다. 다리를 다쳐서 입원한 열일곱살짜리


머스마 정진, 동생과 똑같은 나이다. 생긴건 평범하게 생겼고 말수도 많은 편은


아니지만 얼마전 그 환자애에게서 아주 맘에 드는 점을 하나 발견했다.




저녁, 조용하게 정적이 흐르는 병실,


아 ~ 아 ~ 아 ~ 아 ~


규칙적으로 신음소리가 반복해서 들리고 있다. 정진이가 있는 병실이다.


지금 선이는 간호사복 가슴을 풀어헤쳐 풍만한 가슴을 내놓고 스커트를 허리까지


걷어올리고는, 왼쪽 발을 기브스한채 걸어놓고있는 정진이의 몸 위로 올라가


정진이의 자지를 보지 속 가장 깊은 곳까지 깊숙히 꽂아넣고 있다.


아직 성경험이 없던 정진이는 요 며칠간을 꿈속에서 지내는 것 같았다.


충분히 탄력있는 몸매와 매력이 넘치는 간호원 누나,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던 누나였는데 이렇게 섹스를 같이 하게 될 줄은.


정진이의 자지뿌리까지 그녀의 하얀 보짓물이 흘러 짓물러져있다.


그녀는 꽤나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힘차게 박아대고 있고, 남자애도 마찬가지다.


엉덩이를 통통거리며 그녀의 장단에 맞추어 보지깊은 곳까지 박아넣고 있다.


그녀의 향기로운 혀가 입안에 들어와서 목구멍을 후비고 잇몸을 두드릴때


아찔한 향기에 정신을 잃을 것 같았다.


남자애의 얼굴을 다정히 쓰다듬으며 연신 보지를 박아넣는 그녀의 이마에도


어느덧 땀이 송골 송골 맺혔다. 벌써 이십분째, 정말 대단한 놈인데?


특히 맘에 드는 건 자지가 무척 단단하다는 것이다. 질벽에 쑤셔질 때 몸이


부서지는 것같은 아찔함, 배를 휘젓는 것 같은 강한 힘이 그녀는 맘에 든 거다.


아악~아악~아악~!!


선이가 세번째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침대 삐걱거리는 소리, 살 부딪치는 소리,


두 사람의 신음소리들이 병실 안에 진동한다.


아아아아아아아~~~


그녀의 보지가 있는 힘껏 조여져 남자애의 성기를 끊을 듯하다.


그녀는 몸을 확 휘어 찌르는 듯한 쾌감을 온몸으로 느꼈다.


"누나!누나! 나!나!싸요!싸!"


"나두,나두, 같이!"


"아윽,아윽,아악!!"




둘은 절규하듯 오르가즘을 맞았다.


선이는 그의 몸 위에서 천천히 쓰러져 그와 깊은 키스를 나눴다.


혀를 얽고 침을 나눴다.


조용하고 할로겐램프만이 어슴프레한 병실 안이 두사람의 열기로 뜨거워져


있었다.


"넌 하루에 몇번씩 싸두 안 지친다?"


"아니요..그렇진 않은데..."


"오늘두 우리 한 것만 벌써 네번째 아냐? 난 니 덕에 오르가즘을 몇번이나


느끼는지 모르는데, 응?"


"누나가 너무 예쁘셔서 그래요~"


남자애가 씩 웃자 선이도 따라 웃으며 가볍게 키스를 해줬다.


정진이의 배위에 질펀한 보짓물과 정액은 그녀가 핥아서 다 치웠지만


축축하게 젖은 시트만은 내일 아침에 갈던지 할 수 밖에 없다.


"그럼 잘 자구, 담에 또~"


그녀는 생긋 웃으며 병실을 나섰다.




사실 근무는 일찍 끝났지만 그녀는 정진이와의 데이트를 위해 좀 늦게까지 병원에


남아있었다.


집에 돌아가니 민이가 대뜸 손을 내민다.


"누나, 나 선물~~~!!"


"기다려, 어련히 줄까봐"


"사온거야 안사온거야"


"걱정 마라, 오늘 가기 전에 줄께"


"쳇, 안사왔구나. 누나가 동생사랑하는 마음이 이렇게 없다니, 흥!"


민이네 식구들은 오늘도 시끌시끌 떠들다가 저녁먹고 하루를 끝냈다.




그날 밤, 민이는 책을 보고 있었다. 사실 음란잡지.


아랫도리를 끌어내리고 자지를 내놓고 천천히 자위행위를 하면서 책을 보고 있었다.


"현이한테 가서 좀 박고 올까?"


에이~~아니야. 그애두 오늘은 졸린 것 같았어.


금발 미녀가 두 손가락으로 보지를 넓게 벌리고 있는 잡지를 뚫어지게 보고있는데


갑자기 방문이 벌컥 열렸다.


민이는 화들짝 놀랐지만 발기되어 내놓고 있는 자지를 숨기지는 못했다.


"아우 누나! 노크도 몰라?"


"우~~ 저질 너 지금 머했어?"


"몰라 에이씨~"


선이는 어쩔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짓다 다시 웃음을 머금고는


민이의 침대에 걸터앉았다.


"너 입학 축하한다"


"머야, 선물도 없음서"


"너, 누나가 무슨 선물 줄려구 그러는 줄이나 알아?"


".....?"


선이는 아직 발기되어있는 민이의 자지를 살포시 쥐었다.


"누나"


"어때? 좋니?"


선이는 민이의 자지를 천천히 맛사지했다.


민이는 그제야 누나의 선물이 바로 육탄공세라는 걸 눈치챘다.


누나의 왼손을 잡아서 자기 허리에 두르게 하고 둘은 천천히 입술을 맞대었다.


혀를 진하게 얽으면서 빨고 타액을 마신 뒤에 다시 입술을 떼었다.


"너를 어른 만들어줄께, 입학선물루."


다시한번 진한 키스를 나누고 선이는 알몸이 되었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갈색


생머리, 탱탱하게 봉긋 솟은 젖가슴,그위에 핑크빛 유두, 잘록한 허리, 달빛에


소복히 검게 빛나는 음모,


민이는 정신이 아득해지는 기분이었다.


'오늘 누나하고 섹스하는구나!!'


믿어지지가 않았다. 누나는 민이의 옷을 차례차례 벗기고 민이 앞에 꿇어앉았다.


"오늘이 처음이니 인사를 해야지?"


민이의 자지를 사뿐히 잡고는 귀두 끝에 살짝 입을 맞추었다.


"헤헤, 민이꺼 귀여운데?"


그녀는 은근히 놀랐다. 입원해있는 머스마하고 비교해도 단단하기나 굵기가 전혀


쳐지지 않았다.


"누나, 왜 갑자기 나하구....섹스를 할려는거야?"


그녀는 웃으면서 말했다.


"실은 내가 전부터 널 따먹구 싶었거든. 근데 껀수가 없더라구"


"뭐시라?"


민이는 더 말하려다가 흡, 하고 숨을 들이쉬었다. 민이의 귀두끝이


그녀의 목천장에 닿고 자지의 대부분이 누나의 입에 빨려들어간 것이다.


그런데도 민이의 자지는 사람 손으로 하나 분량이 남았다.


누나는 민이의 자지를 강하게 빨았다. 민이는 스르르 눈이 감기면서


그녀의 혀와 입의 감촉을 느꼈다.


혀가 귀두의 목부분을 파고들자 민이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좋니?"


"으으응. 좋아....


누나, 나 눕고 싶어."


"그래. 침대에 누워."


그녀는 민이를 눕히고 고개를 사용해서 본격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민이는 그 감촉을 느끼며 가볍게 엉덩이를 움직여 리듬을 맞췄다.


"좋아, 좋아, 누나"


뻑- 뻑- 쓱 - 쓱 -


그녀의 펠라티오는 계속되었다.


점점 빠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민이의 허리운동도 급해졌다.


누나,누나,누나,


그녀는 잠자코 계속 빨았다.


나, 좀만 더함 ....


나, 쌀거 같애....


그녀가 더욱 피치를 올렸다.


누나,누나, 누나!!


민이는 그녀의 입으로 계속 철퍽철퍽 자지를 쳐대다가 웃,하는 짜릿함과 함께


그녀의 입으로 거세게 정액을 싸넣었다.


누나는 한방울도 흘리지 않게 더욱 빠르게 자지를 빨았다.


그녀가 얼굴을 들어 환한 미소를 보여줬다.


꽤 정액을 많이 먹은 것 같았다.


"너무 맛있었어. 민아."


"누나~~"


선이는 동생의 얼굴을 가볍게 쓰다듬었다.


"나, 너가 더 좋아질 것 같다"


"누나, 나도 누나 사랑해"


"자식, 귀여워"


민이의 사그라드는 자지를 잡고 선이가 자기 얼굴에 자지를 문질렀다.


민이는 그런 누나의 모습을 보며 고마움과 감동을 느꼈다.


곧 자지가 다시 발기했다.


"이야~~역시 젊구만!!"


민이는 누나의 어깨를 밀어 침대에 넘어뜨렸다.


"누나 인제 내 차례"


"그래, 인제 진짜 남자가 될 시간이네"


선이는 단정히 누워 다리를 살포시 들었다.


동생에게 음란한 부위를 그렇게내비치는게 왠지 부끄러워 얼굴을 붉혔다.


"아이~오래 보지말구, 얼른~"


민이는 누나가 훨씬 여성스러워진것처럼 느껴졌다.


손을 뻗어 누나의 보지를 만졌다.


촉촉히 젖어있는 보지는 보드라운 느낌이었다.


"누나, 나 누날 사랑해"


"그래. 나두야. 어서 민아."


민이는 무릎을 누나의 다리 사이에 꿇었다.


자지 끝을 잡아 선이의 보지에 조준했다.


자지 끝이 선이의 보짓살에 닿자 전률이 흐르는 듯 했다.


아흑!!


민이는 숨을 급히 들이쉬었다.


자, 천천히 들어오렴. 이제 우린 하나야.


민이의 자지가 그녀의 구멍을 젖히고 깊숙히 삽입되었다.


아~~!! 아~~!!


둘의 입에서 동시에 경탄이 터져나왔다.


민이는 선이 몸 위로 쓰러져 선이를 꼭 껴안았다.


누나!!


둘이는 그렇게 한참 결합한채로 그 느낌을 즐겼다.


민이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자 그녀의 입에서는 비명이 튀어나왔다.


아윽!아윽!


'그애보다 더 세구나, 민이가!! 난 남자복도 많지!'


선이는 동생의 딱딱하고 굵은 자지가 보지속을 깊이 쑤셔올 때마다 깊은 숨을


토해내면서 감동했다.


아윽~~아윽~~!!


민이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진다.


"누나,누나,어때?"


"민아,좋아,누나, 너무 좋아~~""


퍽-퍽-퍽-- 민이는 더욱 세차게 박았다. 둘의 몸은 격렬한 마찰로 벌써


땀투성이다. 선이의 다리사이로 음액에 흘러 시트를 적신다.


아학~아학~민아~!!






어두운 방안, 두 남매의 뜨거운 숨결이 방안에 가득하다.


민이는 누나의 고마움에 보답하려는 듯 힘차게 그녀의 보지를 쑤셔넣었다.


벌써 몇번째의 사정..


민이는 에누리없이 모든 정액을 그녀의 보지 속으로 쏟아부었다.




민이의 여성편력이 화려한 막을 오르는 순간이기도 하다.




그나저나 말이지, 셋이서 같이, 민이를 앞으로, 정진이를 뒤로 넣으면.....아냐냐


나 죽을지두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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