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살고있는 나는 회사 면접 때문에 잠시 서울에 올라왔다.
그런데 갑자기 면접 일정이 다음 날로 연기됐다. 집에 가서 내일 다시 오자니 교통비가 아까워서 서울에 사는 고모에게 전화를 걸었다.
나는 친구들을 만난 후에 가겠다며 전화를 끊고 서울에 사는 친구들과 만나 술을 마셨다.
밤 10시쯤 친구들과 헤어진 뒤, 택시를 타고 고모집에 갔다.
고모집에 들어서자 고모의 아들이 날 맞이했다. 고모의 아들 진우는 올해 14살으로 중학교 1학년이다.
그리고 고모의 딸 서연이는 16살이고 중학교 3학년이다. 고모는 몇 년전, 늦둥이 딸도 낳았는데 이름은 서희, 5살이다.
결혼 16년차인 고모는 40살... 고모는 나이에 비해 날씬하고 가슴도 처지지 않았다.
대기업에 근무하시는 고모부는 연말이라 그런지 집에 계시지 않았다.
고모는 서희 방을 쓰라고 했다. 서희의 방은 어린 아이라 그런지 인형과 동화책들로 가득했다.
침대 커버 또한 만화 캐릭터가 새겨져있다. 밤 12시쯤 나는 잠을 청했다.
막 잠을 청하려던 사이에 고모부가 오셨다. 고모부가 안방 문을 열자 고모의 말이 들렸다.
"왜 이렇게 늦게 와?"
"거래처 사람들이랑 한잔했어"
안방 문이 닫혔다. 고모부의 말투로 보아 별로 취하지는 않은 듯 했다.
잠시 뒤, 문이 열렸다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무슨 소리인지 확인해보니, 내 머리 옆쪽에 문이 있었다.
난 그제서야 고모집이 우리집과 같은 형태라는 것을 알았다.
고모부가 샤워를 하는지 욕실에서는 희미하게 물소리가 들렸다.
15분쯤 지나자 물소리가 멈추더니 잠시후 고모부가 나왔다. 난 갑자기 안방에 호기심이 생겼다.
그래서 방 안에 있는 문을 열고 안방 바로 옆의 드레스룸에 가보았다.
그때 안방에서 고모의 목소리가 들렸다.
"피곤해"
고모부는 섹스를 원하는 것 같았다. 부부들이 늦은 밤 나누는 대화를 듣기는 오늘이 처음이었다.
"아침에 해.."
"지금 섰어"
고모부도 중년에 접어들다보니 발기가 쉽지 않은듯 보였다.
그렇게 실랑이를 벌이던 고모와 고모부는 불을 끄고 주무셨다.
20년 후 나의 모습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잠시 동안 멍하니 앉아있던 나는 옷장을 열어보았다.
옷장에는 고모의 옷들로 가득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검정 원피스.
고모가 이 원피스를 입고있는 모습을 상상하니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됐다.
나는 10분이 넘게 옷장을 뒤적였다. 꽉 끼는 청바지도 보였다.
조금씩 잠이 몰려왔다. 나는 얼른 방에 들어가서 다시 잠을 청했다.
다음 날 아침. 나는 면접을 보기 위해 정장을 멋있게 차려입고 머리에 젤을 바르는 등 준비를 했다.
나는 어젯 밤 드레스룸에서 시간을 보낸 것 때문에 8시가 넘어서야 일어났다.
그래서 고모와 고모부가 섹스를 하였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마도 했을 것이다.
한참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고모가 아침밥을 먹으라고 하였다.
고모는 안방에 들어가더니 속옷을 갈아 입고 출근을 위해 옷을 입었다.
안방 문이 조금만 열려있어서 보이지는 않았지만 고모가 벗어놓은 흰색 팬티가 살짝 보였다.
잠시후 고모는 가죽 점퍼와 청바지를 입고 방 안에서 나오더니 가지고 나온 옷가지들을 세탁실에 갖다 놓고,
나에게 도어록의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출근을 했다. 나는 얼른 밥을 다 먹어치운 뒤, 세탁실에 들어갔다.
고모가 벗어놓은 흰색 브래지어와 팬티를 보니 발기가 됐다.
고모를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나에게 면접을 봐야 한다는 생각은 가신지 오래였다.
나는 세탁실을 빠져나와 안방에 들어갔다. 침대는 아주 푹신했다.
이불을 걷어보니 고모의 보지털로 생각되는 털이 군데군데 몇 가닥 남아있었다.
어릴적 부모님 방에서 돈을 찾다 콘돔을 발견했던 기억을 되살려 장롱을 열고 장롱 속을 뒤져보았다.
역시나 고모의 집 장롱 속에도 성인 비디오와 콘돔, 윤활제가 숨겨져있었다.
게다가 컴퓨터 파일이 담긴 CD까지 있었다. 공 CD에 무엇이 담겨있는지 궁금한 나머지 내 노트북을 가지고 와서,
CD 하나하나 모두 실행 시켜 보았다. 포르노에서부터 성 클리닉 등 다양한 동영상이 있었다.
나는 그 중 한 포르노를 보고 흥분이 고조된 나머지, 여배우를 고모로 바꿔 생각하며 자위를 했다.
그때 면접이 생각나서 시계를 보니 시계 바늘은 12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면접 시간은 11시. 갈까 말까 고민하던 나는 결국 가지 않기로 마음 먹었다.
부모님 방 이후로 처음 들어와 본 부부의 방이라 그런지 또 다시 성욕이 느껴졌다.
고모의 속옷들도 몽땅 꺼내 자위를 하고 나니 벌써 4시가 됐다.
10분쯤 지났을까... 그때 진우가 왔다. 나는 당황한 나머지 얼른 안방 문을 닫고 거실로 나왔다.
진우는 나와 게임이 하고 싶었는지 게임을 하자고 하였다.
나는 잠시만 기다리라며 안방을 정리한후 진우와 게임을 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7시가 되자 고모가 왔다. 나는 또 다시 흥분이 됐다.
그렇다고 흥분한 나머지 무작정 고모를 먹을 수도 없는 일이었다.
나는 잠시뒤 고모가 나누는 통화 내용을 듣고 고모부가 갑작스럽게 출장을 갔음을 알았다.
밤 11시. 나는 인터넷 메신저에서 친구들과 채팅을 하고 있었다.
한참 채팅에 빠져있다보니 벌써 시간이 12시가 넘어 있었다.
잠시후 친구들이 모두 빠져나가고 볼일이 마려워 화장실에 가기위해 욕실 문을 여는 순간, 고모가 놀란 듯이 소리를 질렀다.
물론 나도 놀랐다. 나는 얼른 죄송하다며 욕실 문을 닫았다.
그때였다. 고모는 급하면 쓰라고 했다. 다른 욕실을 쓰겠다고 하자, 고모는 알몸채로 욕실 밖을 나오더니 내 손을 잡았다.
나는 할 수 없이 볼 일을 봤다. 막 나가려는데 뒤를 돌아보고 싶었다.
그러나 꾹 참고 방에 들어왔다. 나는 너무 흥분이 되서 미칠 것 같았다.
1분, 2분, 3분... 나는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옷을 모두 벗고 욕실에 들어갔다.
"죄송해요"
나는 고모를 눕히고 가슴을 애무했다. 고모는 어쩔줄 몰라했다.
"왜 그래.. 이러면 안돼"
내 왼손은 가슴에, 오른손은 보지에 가 있었다. 조금씩 고모도 흥분을 하고 있었다.
나는 고모의 몸을 돌려 엉덩이와 항문을 빨았다.
고모는 가슴뿐만이 아니라 엉덩이도 백옥 같고 탱탱했다.
다시 고모를 눕힌 뒤 내 자지를 고모의 보지에 삽입했다.
3분쯤 삽입을 하니 오르가즘에 도달한 고모는 거친 신음을 냈다.
"아.. 아아아"
나는 체위를 바꿔 엎드리고 있는 고모를 뒤에서 박았다.
"아.. 아아. 미칠 것 같애"
"허억.."
나는 있는 힘껏 죽을 힘을 다해 재빨리 삽입을 했다.
"더 이상 못하겠어..."
자지를 빼고 고모의 등에 사정을 한 나는 욕실 바닥에 누웠다.
갑자기 고모가 내 자지를 빨았다.
고모에게 자지를 빨리고 있는 느낌은 너무 좋았다.
우리는 69 자세로 서로의 성기를 빨아 주었다.
나는 고모의 보지를, 고모는 나의 자지를..... 고모의 보지는 내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특유의 맛이 났다.
고모는 입에서 내 자지를 빼내더니 나를 눕히고 가슴과 배를 빨았다.
나이에 비해 고모는 서비스가 정말 환상적이었다.
아줌마는 서비스가 별로라는 나의 관념 때문에 아줌마는 쳐다도 안봤는데 오늘 생각이 달라졌다.
새벽 2시가 지나서야 나와 고모의 섹스는 끝났고 나는 고모의 이곳저곳을 씻겨줬다.
고모는 안방에서 자라고 했다. 나는 마냥 좋은 나머지 고모를 안고 안방으로 데려가 침대에 눕혔다.
"오늘 같은 적은 애들 낳고 처음이야"
"아닐 것 같은데......"
"정말이야.. 애들 낳고 섹스는 뒷전이였으니까"
"............."
"가끔 러브호텔 같은데 가면 마음 놓고 하긴 하는데 애무는 별로..."
"애무 좋아하세요?"
"빨아주면 좋잖아.. 느낌이..."
"아..."
"오늘 어땠어?"
"좋았어요.. 지금까지 여자들은 나이 들면 섹스에는 무관심 한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아니야.. 너희 부모님도 이렇게 하실걸?"
"네... 그럴 것 같네요."
"나중에 연락할께.."
"네?"
"다른 남자 꼬시는 것 보다는 이게 낫잖아..."
"근..친.상간"
"내가 맘에 안들어?"
"아니요.. 전혀..."
그렇게 고모와의 첫 경험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