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유부녀와의 질퍽한 정사 - 완결 [실화]
** 잠깐 친구를 만나고 들어와서 2부를 생각보다 늦게 올리게 되었네요. 좀 졸리기도 하지만 빨리 올려드리는게 예의일 것 같아서 올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부 시작)
그녀에게 조금 있다가 간다는 말을 하고 다시 못다한 샤워를 했다.
그런데 처음으로 그녀의 신혼 방에 들어갈 생각을 하니 아랫도리가 슬슬 흥분되었다.
그녀를 범해 보겠다는 생각보다는 어느새 내 동경의 대상이 되어버리고 이사 온 후로 내 자위의 주인공이 되 주었던 그녀의 속 생활을 잠시나마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그래서 잘 쓰지 않던 바디샴푸를 짜서 거품 샤워를 했다.
온 몸을 구석구석 바디샴푸로 거품 마사지를 하고 물로 씻어내니 내 몸에서 은은한 과일 향기가 났다.
과일 향이 가뜩이나 설레는 내 기분을 무척이나 상쾌하게 만들었다.
세탁 해 놓은 바지와 상의는 반 소매 난방을 입고 나와 그녀의 집 초인종을 눌렀다.
초인종 음악이 정겹게 흐르고 이윽고 그녀가 문을 열어 주었다.
“어.. 왔어요” 그녀가 웃으며 나를 맞는다.
“네 싱크대 배관이 고장 났다고요?”
“네.. 배관이 막혔는지 도대체 물이 빠지질 않네요”
난 자취 생활만 몇 년을 해서 싱크대 배관 막힌 것쯤은 여러 번 해결한 경험이 있었다.
난 그녀의 안내를 따라 부엌으로 따라갔다.
그녀의 의상이 눈에 들어왔다. 분명 아까 나에게 부탁을 하러 건너왔을 때는 평상시 입던 옷차림이었는데 내 눈앞에 그녀는 뽀얀 허벅지가 다 들어나는 짧은 치마와 속살이 비치는 얇고 하얀 티를 입고 있었다.
싱크대 앞에 도착해 보니 아직 끝내지 못한 설거지 감이 놓여져 있었고 싱크대 안에는 빠지지 않은 물이 고여 있었다.
구조는 내가 살고 있는 집이나 이 쪽 방이나 같은 싱크대에 같은 구조여서 난 능숙하게 하단 싱크대 문을 열고 배관을 돌려 뽑았다.
근데 순간 막혀 있던 물이 쫘르르 쏟아지며 부엌 바닥으로 흘러내리는 게 아닌가..
대야를 갖다 놓고 했어야 했는데 그녀의 섹시한 옷차림에 정신이 나갔었나 보다.
“어머.. 물이 흘렀네요” 그녀가 놀라며 욕실에 있는 걸레를 가지고 온다.
그리곤 엎드려서 대야를 놓고 바닥에 쏟아진 물을 훔치기 시작한다.
무릎을 바닥에 대고 내 앞에 엎드려서 걸레질을 하니 다시 한번 그녀의 헐렁한 면 티가 앞으로 벌어지며 그녀의 탱탱하고 풍만한 가슴이 다시 한번 내 눈에 들어온다.
그녀의 걸레질에 리듬을 맞춰 그녀의 뽀얀 가슴 또한 출렁거리고 있는 것이 다 보였다.
가슴은 거의 3분에 2가 다 노출되어 보였으며 브라를 하지 않아 그녀의 앵두 같은 젖꼭지도 살짝살짝 보이는 것 같았다.
난 배관에 찬 이물질을 제거하고 다시 원위치에 고정을 시켰다.
배관을 고정하는 동안 난 계속 걸레질 하고 있는 그녀의 가슴을 몰래 훔쳐보았다.
어느새 내 얼굴이 발게지고 살짝 열까지 나고 있는 게 느껴졌다.
그녀가 뒤돌아서 걸레질을 하자 가뜩이나 짧은 치마가 엉덩이를 타고 올라가 그녀의 흰 팬티가 3분의 1쯤 적나라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흔들리는 상체만큼이나 치마도 흔들리고 있었고 항상 쫄바지에 덮혀 있던 섹시한 그녀의 엉덩이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었다.
내 아랫도리가 커질 대로 커진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배관을 다시 연결하고 수도꼭지를 돌려 물이 잘 내려가는 것을 확인하고 난 그녀에게
“이제 다 고쳤어요” 라고 말했다.
그녀도 걸레질을 마치고 돌아서서
“아.. 이제야 물이 제대로 빠지네.” 하고 말하며 기뻐했다.
그녀는 걸레 물을 짠 대야를 들고 욕실로 가져가 문 앞에서 쏴 악~ 쏟아 버렸다.
대야의 물을 버릴 때 살짝 숙인 그녀의 뒷모습에 흰 허벅지와 엉덩이의 팬티가 다시 한번 보였다.
“정말 고마워요.. 도와 줬는데 음료수라도 한잔 들고 가세요”
그녀가 방긋 웃으며 냉장고에 있던 오렌지 주스를 한 컵 따라 내게 건넸다.
난 식탁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오렌지 주스를 한 입 마시고 실내를 쭉 둘러봤다.
모든 것들이 꽤나 가지런히 정리정돈 되어 있고 큼지막하게 신혼여행 가서 찍은 부부사진이 걸려 있었다.
“저 사진은 어디서 찍은 거죠?”
“신혼여행을 푸켓으로 가서 거기서 찍은 거예요”
푸켓.. 들어보기는 한 것 같은데 어디쯤에 박혀있는지 난 잘 모른다..
“아.. 그래요. 사진이 정말 잘 나왔네요. 그러고 보니 상당히 미인이시네요”
미인이라고 칭찬을 하자 그녀가 꺄르르~ 웃었다.
소리 내어 웃는 건 약간 방정맞아 보였지만 왠지 소녀 같은 느낌을 동시에 주었다.
그녀의 가슴을 보니 젖꼭지가 유난히도 봉긋 솟아 올라있었다.
(난 왠지 브라를 착용하지 않은 티 위로 젖꼭지 흔적을 볼 때면 엄청 흥분을 하곤 한다.)
내가 가슴을 뚫어져라 응시하자 그녀는 상체를 세워 가슴을 더욱 강조되게 허리를 곧추 세우고 앉았다. 마치 유두가 더 크게 볼록 나오게 일부러 그러는 것 처럼…
이윽고 그녀와 눈과 시선을 맞췄다.
1~2초간의 침묵의 시간이 흐르고 둘 간의 무언의 합의가 시선을 타고 흐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눈빛이 초롱초롱 빛나고 있었다.
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의자에서 일어나 그녀의 등 뒤로 가서 티셔츠 밑으로 손을 쓸어 올려 그녀의 가슴에 손을 가져갔다.
(무작정 시선만으로 어찌 그런 용기가 났는지 지금 생각해도 기특하다 ^^)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머리를 내게 기대고 눈을 감고 약한 탄성을 토해냈다.
예전 현관 앞에서 나를 유혹하던 그 가슴, 방금 전에도 걸레질을 하며 흔들어 대며 내 아랫도리를 흥분 시켰던 그 가슴을 양손에 꽉 쥐고 사정없이 비벼댔다.
그녀의 가슴이 순간적으로 딱딱해 지는 것이 느껴진다.
그리고 뒤에서 고개를 숙여 그녀의 가슴에 입을 맞추었다.
그녀가 자지러 질 듯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난 혀를 부드럽게 돌려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다가 입에 꽉 차도록 덥썩 물었다.
그녀가 아.. 아…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난 그녀의 상의에서 양 팔만을 빼내고 목 위로 올려 버린 채 마음껏 그녀의 가슴을 애무했다.
그녀도 한 손으로 내 아랫도리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 넣고 팬티 위로 내 것을 만지다가 속으로 손을 집어 넣고 내 아랫도리를 꽈 쥐었다.
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의자에 앉아 있는 그녀를 거실에 눕히고 치마를 위로 걷어 올렸다.
유난히도 각이 좁은 그녀의 흰 팬티와 잘록한 허리가 한 눈에 들어왔다.
난 그녀의 다리를 벌리게 한 후 손으로 팬티 중간 부분을 옆으로 살짝 걷어냈다.
신비에 감춰져 있던 그녀의 조개가 눈에 들어왔다.
그녀의 조개는 이미 물을 한 뭉큼 물고 살짝 흘려내고 있었다.
손가락을 살짝 밀어 넣어봤다. 부드러운 속살을 비집고 들어가는 느낌이 손가락을 타고 내 온 몸을 전율하게 했다.
그녀도 허리를 비틀고 거친 숨과 신음을 토해 내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양 손으로 자신의 팬티를 스스로 벗어내고 있었다.
그리고 내 앞에서 다시 다리를 쫙 벌렸다. 그리고 오른손으로 내 귀두를 만지고 비비고 있었다.
아.. 내 아랫도리가 이렇게까지 커질 수 있단 말인가..
내 아랫도리는 어떤 때보다도 딱딱하고 굵게 커져 있었다.
그녀는 내 아랫도리를 손으로 꽉 쥐고 그녀의 깊은 곳으로 가져가고 있었다.
그리고 내 것을 잡아 자신의 몸 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이윽고 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마치 처음 하는 소녀처럼 생생한 신음소리를 내고 미칠 듯이 몸을 비틀고 있었다.
그리고 가끔 절정과 비슷한 기분을 느낄 때면 내 머리칼을 양손으로 잡고 세게 잡아 당기기도 했다.
하면 할수록 그녀의 조개는 부드러운 물을 더 많이 흘려댔고 내 아랫도리가 그 곳에 들어갔다는 것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질퍽하고 부드러웠다.
난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 거실 벽에 손을 대고 서있게 한 후 뒤에서 다시 삽입을 했다.
그녀는 물이 바닥에 떨어질 정도로 엄청 쏟아내고 있었다.
“깊게 넣어줘.. 깊게” 그녀의 말에 난 다리를 약간 더 구부리고 밑에서 위로 강하게 허리를 쳐 올렸다.
그녀는 미친 듯이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 5분을 사정없이 하고 나니 슬슬 내 아랫도리에서 신호가 왔다.
“아.. 아” 내 입에서도 약간의 신음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금방이라도 터뜨릴 것만 같았다..
난 마지막으로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고 내 것을 빼서 손으로 잡아 흔들었다.
그리고 그녀의 등과 엉덩이에 내 분신을 터뜨려 버렸다..
한 10번 가까이 토해낼 정도로 엄청난 정액을 그녀의 몸에 쏟아 부었다.
그녀도 지쳤는지 벽에 손을 대고 덜썩 주저 앉는다.
나도 기진맥진 해져 뒤따라 그녀의 등뒤에 주저 앉았다.
고개를 올리고 가뿐 숨을 고르며 눈을 뜨자.
푸켓에서 찍었다던 남편과의 신혼여행 사진이 눈에 들어온다.
그 신혼여행 사진 밑에 그녀와 섹스를 한 것이었다.
유난히도 행복하게 웃고 있는 남편의 얼굴이 내 눈에 들어오자 약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난 등뒤에서 그녀의 목과 볼에 살짝 키스를 한 후 어땠냐고 그녀에게 물어봤다.
그녀는 아직도 여흥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정말 최고였다고 대답을 했다.
나도 오늘 정말 즐거웠다고 말한 후 샤워한다고 욕실로 들어가는 그녀를 뒤로하고 다시 내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나도 너무 지쳐 바로 잠들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