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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험담] 여자가 쓰는 나의 경험담 (하편)
최고관리자 0 2,154 2023.12.21 08:14

야설:

그에게서 다시 전화가 온것은 이주일 뒤였다. 처음엔 걱정스러웠지만, 일주일이 지나니깐 내가 내 스스로 실망스러웠다.  




어차피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됐는데 오히려 유부남이라 위험성이 적으니 다시 만나는것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나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그냥 지나 가려나 보다 생각하며 포기(?)하려는데 그에게서 전화가왔다. 


내 핸드폰 번호는 어떻게 알았을까? 




"잠깐 나올수 있지?" 




내가 그에게 맘이 없었다면 그냥 그렇게 끝났겠지만, 두말없이 나갔다. 샤워를 하고 치마를 챙겨 입고 나갔다. 


나가기 전에 피임약 한알 미리... 


약속장소에 나갔더니 그의 차가 저만치 정차해 있었다. 예전보다 더 젊어진거 같았다. 청바지.. 체크무늬 남방... 하얀 티셔츠...잘 어울렸다. 






그가 천천히 운전을 시작했다. 시외로 빠저나가자 즐비한 러브호텔들이 보였다. 분위기 있는 카페 도착했다. 카페안에는 토요일인데도 연인으로 보이는 한쌍의 커풀만 있었다. 


가벼운 식사와 커피를 시키고 애기를 시작했다. 




"생각해보니, 당신 말대로 내가 위험할건 없을것 같아요, 만약 잘못되면 나보단 당신이 더 크게 다칠테니깐요. 서로 쿨하게 즐기는 사이라면 좋을 것도 같아요.. 


그래서 당신하고 부담없이 즐기고 싶어요, 헤어질땐 역시 쿨-하게 헤어지기로 하구요.” 




"좋아 " 




커피 한잔을 마시며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했다. 이제 어색함은 사라지고 그가 자리를 옮겨 내 옆자리에 앉으며 몸을 붙여왔다 


내 허리를 쓰다듬으며 키스를 요구했다. 입술을 물어뜯을 정도로 격한 키스가 이어졌다. 


살며시 나의 다리사이로 손을 들어왔다. 그리고 점점 내 허벅지로 올라왔다. 야릇한 그 손 놀림은 정말 음란했다. 내가 그대로 가만히 있자 이제는 팬티 사이로 손이 들어 올려고 했다. 




“그만둬요” ? 


“이 정돈 봐줘, 친해져야지” 




나는 팬티속으로 들어오는 그의 손을 내버려뒀다. 엄지 손가락으로 내 둔덕을 비비며 나머지 손가락 하나가 내 입구를 살쩍 건드렸다. 


내 몸에서는 벌써 살짝 물기가 베어나오고 입에선 신음이 나올것 같았다. 옆자리에 앉은 커플이 힐끔 처다보는것 같았다. 


“뜨거워 …. 니 안이…” 


난 수치심에 고개를 약간 숙였다. 




“뜨겁고 촉촉하게 손을 조이는데, 내 손가락이 그렇게 먹고 싶어?” 


“아, 앗…그건…” 




“빨리 갖고 싶어.” 


“손 빼세요.” 




그는 그대로 다시 딮키스를 해왔다..서로 서로를 탐했다. 넘쳐흐른 타액이 턱을 타고 흘러내렸다. 


그는 내 귓볼을 살짝 깨물기도 하고, 귓속으로 혀를 넣어 간지럽히기도 하고... 내 부라우스의 단추를 풀더니 브래지어를 위로 올리고 입으로 내 젖꼭지를 부드럽게 희롱했다. 




“앙, 거기 좋아…” 


“더 강하게…아…” 


“아파?” 


“괜챃아, 계속…..” 


“하고싶어? ” 




그리고는 그는 계산서를 집어들고 먼저 나갔다. 


옆자리 커플이 견눈질하며 나를 보는것이 보였다. 




아무래도 이미 젖어버린 팬티는 버려야 할 것 같았다. 


주변에 널린게 러브호텔이라.. 호텔 찾기도 쉬웠다. 


호텔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그는 오는 동안 한마디도 안했다. 




화난듯한 얼굴로 앞만 보고 있던 그 사람이 "더러운 암캐."라고 속삭이며 얼굴을 가까이 가져왔다. 


나도 다시 보지가 젖어 오는듯 했다. 그 사람이 나를 끌어 당겼고, 난 눈을 감았다. 




"암캐가 암내를 풍기는군..? 


거칠게 내 입술을 덮치며, 그 사람은 조수석으로 이동했다. 




이 자세는 설마....?!! 


"잠..까...ㄴ..." 




"이 암캐는 온 몸이 성감대군 


"아.." 




가슴의 돌기는 어느새 그 사람의 입안에서 희롱당하고 있었다. 




"아...아.어떻게?“ 


난 천천히 나의 하반신을 벌려갔다. 그 사람은 내 치마를 걷어올리고 내 팬티위를 손바닥으로 쓰다듬었다. 


‘ 이 사람 손이 이렇게 크구나...’ 




난 남자를 볼때 항상 손을 먼저 본다. 손이 큰 남자일 수록 맘이 끌린다. 


길고 커다란 손이 내 몸에 닿는것을 상상만해도 내 그곳은 벌써 젖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는 손이 컸다. 몸으로 느껴지는 그의 손바닥은 넓고 뜨거웠다. 


난 조금이라도 더 느끼고 싶어서 그사람의 몸에 꼭 붙었다. 




그의 바지 앞섶이 나의 중심에 부딪쳐왔다. 그 딱딱한 느낌이 그도 흥분되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의 벨트에 손을 댔다. 그러나 그는 사양하듯 싱긋 웃으면서 몸을 살짝 떼었다. 




"내가 먼저 방을 잡아 놓고 전화할면 지금 이대로 올라와." 


"뭐, 뭐라고..!! " 


"당신 너무 교활해.." 


"그래?" 그가 눈꼬리 주위에 웃음을 달며 대꾸했다. 


"그래. 언제나 나만 당하잖아..이렇게 달아오르게 해놓고.... 




두번 다시 저 사람 손에 놀아나지 말아야지 맹세했던 2주일 전과 같은 패턴이다. 그는 다시 싱긋 웃더니, 옷 매무새를 다듬고, 차에서 내려 사라졌다. 


5분 후 그의 전화를 받고 방에 올라갔다, 




내가 원하는 것은 같이 즐길 수 있는 파트너지, 감질나게 하는 파트너는 싫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방문을 열었다. 그는 기다렸다는 듯이 허리를 붙이며, 나에게 키스를 퍼붙기 시작했다. 


내 배를 푹푹 찌르는 그 남자의 아랫도리가 엄청 흥분해 있는 것 같았다. 




--나만 그렇게 만들어 놓고 먼저 올라 온줄 알았더니, 이 남자도 참을수가 없었던것 같다-- 


그는 나폭하게 내 치마와 속옷을 모두 벗기더니 자신도 상의를 벗어버렸다. 그러더니 나의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고 이미 흠뻑 젖어있는 내 보지에 얼굴을 묻었다. 




"아." 


나는 교성을 질렀다. 




그 사람의 머리에 손가락을 파묻고 크게 벌린 다리를 가늘게 떨며 그 사람의 현란한 혀 기술에 머리를 흔들었다. 




"상..상진씨.아.......악!" 


나는 다급한 소리를 내며, 허벅지로 그 사람의 머리를 감싸고 허리를 내밀었다. 순간 벌컥하고 내 보지물을 그 사람의 입속으로 토해내었다. 그는 입맛을 다시며 그 액체를 삼켰다. 




"읔..." 


나는 축처진채 하반신을 오므리고 그를 올려다 보았다. 




"아아........아..악!“ 


난 애원하는 눈으로 그를 올려다 봤다. 입술 끝을 닦으며 그는 짖궂게 웃었다. 




"그렇게 느껴?" 


그 말에 확!하고 귀까지 붉게 물들었다. 




"왜그래? 그렇게 좋았어?" 


“앙..이 넝구렁이!." 




그는 자신의 자지를 한 손으로 잡아 올렸다. 밝은 햇빛 아래서 보는 거의 성기는 정말 멋있었다. 그저 ‘약간 크구나’ 라고 기억 했는데, 오늘 보니, 음란하게 생긴게 조금 검고 컸다. 그는 그런 자기의 자지를 손으로 잡은채 나를 내려다 보았다.. 마치 정복자 같았다. 그런 그의 모습이 더 흥분되었다. 이제 어서 내 보지에 넣어주기를 바라며 다리를 벌렸다. 그가 질입구에 자지를 갖다대며 비볐다. 넣지는 않고 내 보지 입구에서만 왔다 갔다 하는 것이었다. 애가 타서 소리를 질렀다. 




"어서 넣어줘요 ! 깊숙이....!" 


"뭘, 어디에 뭘 넣어줘, ?" 




그가 짖궃게 되물었다. 난 눈 딱감고 말햇다. 




"상진씨 자지를 내 보지에 넣어줘." 


"틀렸잖아, 주인님의 귀한 자지를 암캐의 보지에 넣어 주는거지, 안그래?" 


"그래요, 빨리 넣어주세요," 


"근데 발정난 암캐가 어떻게 엉덩이를 흔드는지 알지? 암개의 기본 자세를 취해봐." 


"...............뭐.?" 


"엎드려! " 


"농담이죠?" 


"보여줘, 미애야, 포복이다" 




그 소리에 부끄러움과 견딜수 없는 흥분이 몰려와 내 몸은 다시 떨리기 시작했다. 




"지금........포복이라니, 말도 안돼.." 


"보여줘.." 


"안돼." 


"웃.." 


결국 난 침대에서천천히 몸을 뒤로 돌려 엎드렸다. 






그는 살피듯이 그곳을 만지작 거렸다. 


"정말 처녀처럼 깨끗하구나, 그동안 몇명이나 여기에 박은거야? 색깔만으로는 처녀인 줄 알겠다. 손가락을 꽉무는 조임하구... 정말 타고난 씹보지야." 


등 뒤로 남자의 뜨거운 열이 전해져 왔다. 




"아..악..!" 


"완벽해! 좋은 자세군..어때. 넣어주길 바래?" 




그가 내 엉덩이에 입을 맞추었고, 그 남자의 손때문에 좌우로 벌려진 습한 부분에 열을 느끼며 나는 큰소리를 질렀다. 그의 입술에 이미 익숙한 그곳은 벌름벌름 음란한 수축을 했다. 




"아아." 


난 신음을 했다. 내 보지는 남자의 혀끝에서 작게 떨리고 있었다. 


머릿속에는 그사람의 자지만 생각났고, 그것으로내 보지를 꽉 채워주기만 바랬다. 




"상진씨, 이제 어서.." 


그가 조준을 하더니 살짝 그의 성대한 자지를 내 보지 입구에 비벼댔다. 




"너는 어쩔 수 없는 한마리의 암캐야, 닿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보짓물을 줄줄 흘리다니, 




"제발, 깊이 박아줘요. " 


난 애원했다. 드디어 나의 보지안으로 성난 자지를 밀어넣기 시작했다. 




"개처럼 박히니깐 더 흥분되지?" 


"응, 난 당신의 개에요, 아, 좋아!" 


"이 개년, 보짓물 줄줄 흘리지 말고. 더 꽉 조여," 


그의 욕설과 외설스런 나의 신음소리, 그와 내가 부딪칠때 마다 퍽. 퍽하는 소리만이 방안을 가득 메웠다. 




"철썩, 철썩.." 


그가 한손으로 내 가슴을 움켜쥐며 한손으로 엉덩이를 "짝"소리나게 때렸다. 




"더 흔들어, 암캐! 니가 원하는 주인님의 자지다. 더 조여!“ 


"푹..푹...철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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