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달정도..아참..누나가 어제가 우리 한달 돼는날이랬어요 밤에 피시방에서 겜하다 지겨워서 하늘사랑 채팅을 했었어요 (아참..혹시 포트리스 좋아하는분 있으면 멜 주세요^^) 한참 하다가 그것두 지겨워서 갈려구 하는데 "작은새"라는 아이디가 눈에 띄더라구요 제가 작은새라는 노래 무지 좋아했었거든요 호기심에 들어가 봤죠 28살이래구..아직 미혼이구..나보다 더 느린 독수리더라구요 한 5분쯤 얘기했나?..언니랑 같이 왔는데..가야 된데요 그래서 잘가라구 하고..전화번호 줬죠..전화하라구 솔직히 할거라고 생각하진 않았어요 집에 와서 샤워하구 잘려고 하는데 전화가 왔더라구요 목소리...예술이에요^^ 전직이 전화로 상담하는 머 그런거에요(자세힌 못 밝히겠네요) 우리..그날 밤 새도록 얘기했어요 정말 비슷한게 많았죠 성격이나..취미..등등 마음이 잘 맞았고 난 그녀에게 드라이브 어떠냐고 물었어요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거든요
그녀는 선뜻 좋다구 했고 밤 새우고 얘기하다 아침 일곱시에 만난거 알아요? 음...쿠크다스(누나말로는 그 복장이 쿠크다스래요)...아시나? 하얀..원피스 같은건데요..발목까지 오는거구..한복처럼 넓게 퍼지는거에요 하얀 모자 쓰구..하여간..첫인상..참 귀엽데요 키는 좀 작아요...한...150정도? 얼굴 어떻게 생겼냐구요?..음..함마디로 섹시해요 왜 그런거 있죠?..인상에 색기가 흐른다는... 우리 그날 **도 **에 갔었어요 그날 저 쉬는날이엇거든요 **이 어떤데냐면요..바닷간데..유명 한데에요 우리 둘다 디게 좋아하는데거든요 사실 왔다갔다 하느라 별로 바다에서 놀지는 못했구요 하루종일 차안에서 얘기하구 놀았어요 음...머 별로 특별한 얘기는 없네요 누나 말투가 디게 귀여워서 따라한거 빼고는.. 하여간 그날은 그렇게 지나갔고...그 다음에...전화는 매일 했구..만난건 5번정도? 그냥 누나동생으로요..누난 내가 그렇게 귀여운가봐요
나 부를 때 맨날 애기라고 불러요 내가 귀엽게 생겼냐구요? 나 귀엽다는 사람 그 누나밖에 없어요 머...제눈에 안경이니 머 하여간 그렇게 지내다가..왜 이번에 저 여행갔다 왔자나요 그 동영상 드릴려구 고생하다가 어줍잖게 해서 보시지도 못하게 해 놓구 아참..그 멜 비번 바꾼분..혹시 보고 계세요? 한마디 하겠는데..(화난거에요)..인생 그렇게 살지 말아요 잼 있길래 못 보신분 있음 보라구 만들어 놨더니 비번을 바꾸다니.. 하여간 누나랑 **해수욕장에 일박 이일로 놀러갔었거든요 (**--> 아까 **랑 틀린데임) 한 7년전엔가?...부모님이랑 갔던덴데..넘 좋았던곳이라...한번 가봤어요 음...아직도 좋더라구요...좀 마니 개발 되긴 했지만..그래두 아직 물 맑고 조용하고.. 가서 오후엔 물에서 좀 놀았어요 누나가 물에 들어가진 못하기 때문에 수영은 저 혼자 하구..백사장에 앉아서 얘기하구.. 그러구 나서 누나 물가에 데리고 가서 모래 씻겨줬어요
팬티 바로 아래까지...반바지 속으로 손 집어너서요 뭐라구 하면 장난친거..혹은 걍 씻겨줄려구 했다구 할랬는데.. 암말 안 하데요 그러구 나서 모텔 들어가서 씻구 옷 갈아입구..다시 나와서 12시까지 술 마셨어요 누나가 소라두 사주구 해삼도 사주구..아참..꽃게탕 시켜 먹었는데..누나가 일일이 속살 파내서 먹여줬어요..(부럽죠?^^) 나 원래 술이 약해서 소주 반병이면 좀 취하거든요 그날도 한 반병 마셨는데..조금 알딸딸하데요 누난...한 두병정도 마셨어요 술이 좀 세긴 한데..그래두 좀 취하데요 둘이 노래방 가서 한시간 노래 부르구....노래부르면서 한곡 끝날때마다 뽀뽀(키스 아님)한번씩 하구..아참..누나가 가슴에 아이스크림 흘려서 그거 딱아준답시구..가슴 한참 만지구^^ 그러구 모텔 들어갔어요 둘이 차례데로 샤워하구...뭐했냐구요?
침대에 누워서 키스했어요(뽀뽀 아님) 몇번 ?...두번 그러구 나서 뭐했냐구요? 잤어요 누난 침대에서..난 바닥에 요 깔구 나 참 착하죠? 사실 그리 착한 앤 아니구요..원래 술마시면 아무것두 안 해요..잠만 자요 눈 뜨니까...새벽 네시?...저 원래 술마시면 새벽에 잘 깨거든요 누나 보니까 침대에서 이불 끌어안고 자고 있더라구요 음..반바지 짧은거 입구 자는데..팬티가 좀 보이데요 팬티좀 보다가 보니까 누나가 브래지어는 풀어서 위에 올려놓구 자고 있더라구요 어쩌지??...한참 고민했어요...쓸데 없이^^; 침대위에 올라가서 누나옆에 누웠어요 잘 자대요...허벅지 만지다 팬티도 살짝살짝 건드렸는데..세상 모르고 자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나시 걷어 올리고 젖가슴 만졌죠 사실..별루 만질거 없어요^^..알죠?..아스팔트에 껌딱지라구.. 그래두 만지면 기분 좋자나요 젖꼭지 손으로 잡고 비비는데 누나가 신음소릴 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