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실화] 지루해...
섹스만을 강요하는 남자친구때문에...
지금은 거의 만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남자친구도 요즘은 연락을 자주 하지 않구요...
만나기만 하면 섹스 하자고 보채니 이거 어디 무서워서 만나겠습니까?
어째든...
좀 우울하고 뭐 오늘도 여전히 같이 자취하는 친구는 나가버렸습니다.
분명히 아르바이트 갔겠죠.
제 친구는 휴학해서 2년째 쉬고 있거든요.
할일이 뭐 있어야 말이죠...
이리저리 뒹굴뒹굴 거리고 야동이나 조금 보다가...
성인 영화를 보는데...
저랑은 반대의 여자가 섹스를 원하는 내용이더군요.
그걸 보는데...
남자친구 생각에 짜증이 나서 텔레비젼을 끄고서...
마치 중독처럼 또 다시 채팅을 하는데...
폰섹하자고 하길래...
응했죠...
근데 생각보다 목소리가 어리더라구요.
"몇살이니??"
"그게...."
"뭐라고 안 할테니까 말해바.."
"이제 고3이예요..."
"아.. 그래.."
"하기 싫으세요??"
"아니 좋아... 젖게해봐..//"
모르는 사람과의 은밀한 대화는 조금은 흥분을 가지고 오죠.
폰섹은 안 하려고 했는데.
그날따라 왠지 땡기더군요...
그리고 어린놈이 목소리가 적당히 느끼한게...
폰섹도 상당히 많이 해 본듯했고...
정절에 다다라서 물이 흥건히 나와...
폰으로 보지물소리를 들려주니...
미치려고 하더군요...
"누나... 미칠것 같아... 학학... 나 딸딸이좀 쳐 줘요..."
그냥 웃었습니다.
그리고 조금의 대화를 나눈후 끊었지요.
그런데 다시 전화가 오더군요.
만나자면서.; 어린게 제법이다 싶어.
만나자고 했죠.
생각보다 가까이 살더군요.
집에는 아무도 없었는데 솔직히 조금 겁이 났어요.
나쁜짓 하는것 같기도 하고...
그녀석의 이름은 명석이 였는데...
무지 귀엽게 생겼더라구요.
명석이 방에 들어가자 마자 문을 잠그더니...
입술을 포개더군요. 키스를 잘하더라구요.
이녀석 선수다 싶더군요.
키스하면서 여기저기 더듬더듬 거리더니... 윗옷 블라우스를 풀더군요.
"노브라네?"
"옷이 실크잖아... 촉감이 얼마나 좋은데..."
이녀석 얼굴이 벌개져서는...
젖꼭지가 귀엽다며 손으로 만지더군요...
"야~ 간지러... 치마는 안 벗겨?"
"그래도 돼?"
"여자들도 이런걸 원한다구~"
이녀석 생각보다 수줍음이 많은것 같아서 직접 벗었죠..
"노 팬티네..... 와..."
"나 여기 누울께 맘 대로해..."
침대에 누웠습니다.
이불이 몸에 닿는 감촉 언제 느껴도 좋죠...
"나 그럼... 만질께..."
허락까지 받고 만지는 착한 녀석 ㅋㅋ
역시 아직 고등학생이라 그런지 보지보다는 가슴에 더 큰 관심을 보이더군요.
마치 갓난 아이처럼 젖을 빠는데...
그 느낌이란 말도 다 표현할수 없어요...
"이리와바... 우리 몸으로 느끼자..."
저만 옷 벗고 있으니 이상해서 저도 그녀석 옷을 벗겼는데...
벌써 그것이 성이 나서 일어서있더군요.
귀엽다 싶어 만져줬더니.. 이녀석 처음인지 미치려고 합니다.
"실제로는 처음봐.... 다리 벌려도 되지?"
보지를 처음봤다니... 순진한녀석.. 다리를 벌려주었더니..
흥분한 이녀석 이리저리 핥고 자근자근 씹고...
저는 보지 애무해 주는걸 좋아하죠 섹스보다도...
명석이 애무는 끝내주더군요...
그냥 그러고 끝내려길래...
제가 잡아서 명석이의 그것을 보지에 넣었죠...
"아악..."
"임신하면 어떻게 해.."
"피임했어... 아아..아...."
임신 걱정하면서도... 피스톤운동을 잘하데요..ㅎㅎ
역시 남자는 허리가 생명입니다.
선물로 명석이의 그것에 뽀뽀한번 해주고 나왔습니다.
섹스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날은 왠지 섹스가 땡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