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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음란엔 어떤 계기가 있니? - 단편
밍키넷 0 2,482 2023.11.14 12:14

야설:



너의 음란엔 어떤 계기가 있니? - 음란의 계기 음란해서 음란한거라면....너의 음란엔 어떤 계기가 있나? "뭐랄까요. 어릴테 본 만화에서 어떤 변신장면에서 여자의 팬티를 보았어요. 몰랐어요. 그냥 야하다는 느낌...."

"우리 학교에서 돌았던건 그거였어요. 왜 있잖아요. 야한 글하고 사진하고 들어있는 사진이였조. 남상수라는 친구가 가지고 온건데 글쎄요. 그때가 한참 시험공부에 전념하고 있었을땐데 지금 생각해보면 의도적인것도 같고. 


암튼 그 친구는 공부하고 좀 거리가 먼친구이기도 하지만 날라리는 아니였어요. 하지만 뭔가 분위기를 헤치려는 의도가 있던것도 같고....뭐 꺼름칙 하지만 확실히 그책을 반 아이들이 거의 전부 본건 사실이에요. 


자연스럽게 그걸보고 딸딸이를 했다 할까요. 충격이였조. 허여물건한 액체가 솟는데 거참....어찔하더군요. 이거 내가 망가지나 보다 했어요.그것이 계기일까요. 그때부터 성에 관해선 자극적으로 본듯도 하고요....."

"제가 음란의 계기가 된건 국교 4학년때 우연히 친구네 집에서 본 미국 포르노가 아닐까해요. 정겹고 얌전하고 이쁜 누나같은 여자가 긴치마를 올리고 그곳을 보여줄때....놀랬어요.

그럴수가있나. 그리고 약간 이지적이고 깐깐할듯한 여자가 어떤 커플이 섹스하는걸 보고 흥분하는 모습을 화면에서 보여줬는데 왠지 그 화면에 빨려 들듯 했어요. 그 안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건 왠지 우리 주변의 여자같아 보였어요. 미국인이긴 하지만 거기서 나온 여자들은 전문 포르노 배우라기 보다는 꼭 우리 옆집 누나 그리고 가끔 동네를 지나다니는 회사원 누나 혹은 금방 결혼한 신혼주부같아 보였어요.

그리고 그윽한 깊은 눈길을 한 여자는 우리 담임선생님 같았구요. 아마도 그렇게 포르노를 보면서 야해진게 아닐까해요. 그때부터 자지가 젖는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상상력의 문을 열었다 할까요."

"친구들 누나가 오면 그랬어요. 누나들은 우리보다 성숙했으니깐. 춤추구들 놀아요. 나는 애로 보였나 봐요. 그냥 무시하고 지들끼리 노는데 누나들 속옷을 그러다보면 종종 보게되요. 일종의 야릇한 느낌....섹스가 뭔지도 보지가


남자에게 정확히 무엇을 원하는지 몰랐어요. 다만 친구들하고 나는 분명 여자의 아랫도리 - 보지에 집착을 보인건 사실이에요. 섹스도 그런것데 한번 이야기를 제대로 듣지 못한 우리 빈민가의 아이들이 어떻해 그런것에눈을

뜨고 호기심을 갖게 됐는지 저도 지금 생각해보면 웃겨요. 하지만 우린 꼭 그런것에 관심 갖은것만은 아니에요. 그래두 사방치기도 하고 벽돌깨기도 하고 구슬치기도 하고 그리고 연도 날리고 공터에서 불장난도 하고 그랬어요. 


그리고 잠원경이라고 그런거 사서 남의 방 들여다 보다 골로 갈뻔한 적도 있고 그리고 추석이 되면 화약을 터뜨리며 동네 방네 쏘다니며 시끄럽게 굴기도 하고요. 우린 꼭 그런데만 밝힌건 아니에요. 


하지만요. 모두 맘속에 성에 대해 음습한 호기심 그런것을 가지고 있긴해요. 친구 누나의 팬티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기에 우리가 그렇게 들끓었을까요. 한편으로 생각하면 본능인가요? 이런건....암튼....말이에요. 


음란이란 호기심 어린 충동이고 실천이라고 본다면요. 그 계기는 저의 경우에 친구 누나의 팬티였어요..." "글쎄요. 저의 경우에는 그래요. 누나들이 많이 있는지라....


나와는 다른 몸을 가진 누나들을 호기심 어리게 본건 사실이조. 그럴까요. 암튼....그랬어요. 욕실을 가면 누나들의 팬티를 종종 볼수 있는데 기분이 묘했어요. 우낀건요. 제가 그걸 입어 본적도 있다는거조. 물론! 


내가 변태같다는 느낌 그리고 죄책감도 포함해서요. 한 두어번 했던거 같아요. 그리곤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참았던거 같아요. 우낀건요. 제 친구들중에 친구집에가서 친구네 욕실 들어가서 우연히 그 친구 누나의 팬티를


본 경험을 이야기하며 그것이 화단이 되서 그 집의 친구하고 그것을 이야기하고 떠든 놈하고 싸운일이 있었거든요. 그러면서 우린 웃었지만 한편으로 그 기분 짜릿했을꺼다. 그것을 봤을때의 느낌 짜릿했을 꺼다 느끼는거조. 


그랬어요. 암튼....나와는 다른 몸을 지닌 누나에 대해 성적 호기심이 있었던건 사실이에요. 이것이 음란의 계기일까요?...."


"공부를 하고 있었을때였어요. 어딘서가 신음소리.... 몰랐조. 알고 봤더니 아래집에서 나는 소리였어요. 우린 그때 2층집에서 살았는데 계단으로 내려가는 길에 아랫집 방이 보였었조. 짜증났어요. 예민했었을 때였거든요. 


성적은 오로지않고 모든것이 불안하고 답답했을때였어요. 그런데 가만히 들어오니 그 신음소리는 섹스하는 소리였어요. 오로지 여자의 소리만 났어요. 저도 그 새댁 본적 있거든요. 말이 없고 참하게 생겼어요. 조금 살은 올랐지만


여자로서 매력은 충분했조. 그 여자가 내는 소리였어요. 남자는 택시운전을 하고 밤에 근무하면 낮에 오고 그랬는데 어른이 되서야 알았지만 그게 흔히들 낮거리라 칭하는 섹스였나 보네요. 하지만 싫었어요....몇일후

제가 그분에게 직접 찾아 갔어요. 솔직히 소리가 너무 난다. 정말 대단했조. 그리고 제가공부하니 좀 이해해달라....전 말이에요. 한편으로 두려웠어요. 그런 소리를 감당하기 힘들었어요. 그 사람이 이러거든요. "아 그러니. 


나도 ....삼촌네 집에서 살았을때 꽥 난감한적이 있었거든. 벽하나 사이에 두고 방이 갈라져 있는데 소리가 다 들리더라." 그 사람 조금 민망해하면서 그렇게 이야기 하더군요.

그때부터 소리는 안들렸어요. 하지만 제가 그런 이야기를 직접할만큼 용기는 있었는지 모르지만 공부를 그 전보다 더 열심히 한건 아니에요. 항상 그 모양이 그 모양이조.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때 생각하면 참 야하다. 


그리고 어른이 배워서 배운말....음란한 상황이였다. 그렇게 느끼는거였조. 그리고 간혹 자위를 할때 그때 상황을 그리곤 해요. 그 사건이 저를 어떤 야함으로 몰아넣는거 같아요. 어미 같은 것이라고 할까요. 음란의 어미라....

말이 좀 우끼지만 아마도 그런거 같아요.... 이야기 하니 후련한 느낌은 있네요." "전 그래요. 이런거 아무것도 몰랐어요. 뭐 친구들끼리 창녀촌이라는델 갔지만 그런것이 음란하단 느낌을 준건 아니였거든요. 다 그렇고 그랬조. 


싸면 끝...싸늘해지는 거조. 결혼하고 뭐 와이프하고 하는것도 처음엔 항상 와이프 그것을 탐할수 있는 맘에 얼마나 좋아했는지.... 아 물론 결혼전에 섹스를 하긴했어요. 하지만 항상 할수 있다는것도 솔직히 사랑이전에 권태를  


주긴해요. 남자란 동물 이런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말이에요.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건 아니에요. 저 말이에요. 지금이라도 아내를 위해서 무엇이든 할수 있어요. 그러니 제가 가지는 이런 음란한 기운을 가지고 사랑하고 


결부시켜주지 말아요. 아내가 알면 실망하겠조. 하지만 솔직히....저도 답답하지만 인정합니다. 실망하겠조. 하지만 사랑하고는 상관없어요. 단지 욕망이라고요. 변명은 안되겠조. 그냥 인정하겠습니다.

지금 제게 그런걸 추궁하려는건 아니고 제가 이야기하는거니깐 이 문제는 여기서 더 말안할게요. 이해해주세요. 그러니깐 그렇게 지내다 보니깐 다른 여자에 대해 호기심도 더 생기고 그러더라구요. 흔히들 맨날 같은 메뉴를 


먹을수 있냐고 하잖아요. 그런 심리 있어요. 미안하지만....암튼 그런맘에 인터넷 어딘가를 다녔어요. 그런데 누군가 굉장히 야릇한 글을 올렸더라구요. 스와핑 경험이랄까. 그것이 뭐냐구요.

거 있잖아요. 애인이나 부부가 서로 바꿔서 하는거요. 미친놈들! 당연히 그러조. 그래두 솔직히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저에 대한 소개를 하고 그 스와핑 경험담을 쓴 분에게 글을 올렸어요. 이런 저런 성장과정을 간단히

설명하고 궁금하다고 솔직히 이야기했어요. 그랬더니 그분이 답장을 보내왔더군요. 이야기가 진솔하니 전화나 해보자고. 그래서 전화했어요. 그랬더니 그분이 자기는 장난으로 그런글을 쓴게 아니랬어요. 그리고 제 핸폰 번호를 


알려주면 몇시에 전화를 주겠다 하더군요. 우끼조. 그래서 그날 와이프를 재우고 전화를 받았조. 이런....전화가 온거에요. 받았조. 여보세요....여자 목소리였어요. 그분 와이프라는 거에요. 생전 처음 폰섹이란걸 해봤어요. 그 와이프 되는 분하고폰섹을 한거에요.그남편이 중간에 받더군요. 이제 알겠냐고.자기네 부부는 이런걸 즐긴다는거조. 속으로 이럴수가 했조.물론 미쳤다고 보기도 했고요.그리고 그이후로 전화를 몇통화 더하고 그남자분하고 단둘이서


술도 먹었어요. 처음에는 와이프는 반대했대요. 그런 일탈성 경험을 그러다가 점차 와이프도 따라 간거래요. '언젠간 당신이 후회할지도 모른다고 ' 하면서 허락한거래요.


구구절절 그런 이야기를 다하고 싶지는 않아요. 좀 머리가 아프네요. 아찔하기도 하고. 피곤도 하고. 전 암튼 그런거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때의 기억을 절대 잊어 버리지 못해요.그리고 그때의 경험이 제 머리


속에서 확대 재생산되는거조. 그리고 어느새 저도 그런 환상을 품어요. 처음엔 남의 와이프에 빗대어 지금은 나의 와이프에 빗대어....덕분에 와이프도 점점 야해진다고 할까요. 금단의 사과를 먹은듯 뭔가 열려진다고할까요.


한편으론 두려워요. 파경을 초래할지도 모르니깐. 하지만 우리 부부는 아직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저도 하지는 않을꺼에요. 스와핑이란거 당치 않아요! 다만 호기심 끝없는 호기심이 일어요. 젖어 드는듯 하네요. 하지 말아야할

금단의 상상은 없어지는듯 해요. 변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요. 저의 음란이 계기는 그때의 그 부부하고의 폰섹 이였어요. 그분은 일본에서 생활을 좀 한분이라고 하던데 젊었을 적에 말이조. 일본의 AV-주요 성기부분이 모자이크 처리된 영화-영화를 보고 영향을 받았데요. 


그래서 해보고 싶은건 꼭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고 이야기했어요. 뭔가 음란의 계기가 되는 어떤 사건은 존재하는거 같아요. 그렇게 일반인들이 수용하기 힘든 짓을 하는 그분도 말이에요. 그런 것을 하니 말이에요.

저는 가끔 그래요. 이런걸 모르고 살으면 어떨까 그래두 행복한길이 있을텐데 그렇게 생각하기도 해요. 이도 중독같아요."

"청계천에서 널려있는 포르노 그림은제게호기심은 주었어도 이렇게 까지 음란하단 느낌의 어른이 되게 계기는 아니에요.저의 경우에요. 글쎄요. 그냥 그렇게 보통 어른이에요.남들만큼 포르노를 본것도 사실이고 야한 생각하면서 


자위한것도 사실이지만 저의경우에는 뭐 대단하게 야한 계기가 있었던건 아니에요. 그냥 와이프하고 잘 맞아서 그런지 그냥 와이프하고 잘 맞아요. 와이프도 잘 젖고요. 좋아해요. 나도 좋고요. 사랑스럽고요.


글쎄 섹스 도중에 뭔가 남을 생각하거나 야한 상황을 그리는것도 구미에 맞지 않아요. 뭐 그래요. 나도 바람피고 싶조. 하지만 그건 와이프에 대한 배신 아니에요. 그럴바에 그냥 혼자 살고 즐기고 말조. 뭐하러 결혼해요. 아 물론 


음란해서 무슨짓인들 하는 사람들 이해해요. 뭐라 하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남한테 해를 입히지 않으면 도덕적으로나 일반적인 사회통념을 내세워 그런것에 반대를 하고 싶지 않아요. 나는 나니깐요. 그냥 와이프하고 즐겨요. 


아뭇때고 말이에요. 와이프도 글쎄요. 저 없을때 다른 남자에대 호기심을 태울까요. 아닐껄요. 확신한다는건 제 와이프 자랑갔지만 와이프는 그런것을 한다면 넋빠진 짓이라고 할껄요. 면박듣지 않으면 다행이조.설령한다고 해도 


이해해요. 설령 남자하고 잔다고 해도 이해하냐구요? 그건 가정이겠조.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면 그저 나의 바닥을 보고 싶은 그런건가요? 거참 웃기는 사람들이네요. 저 운동하러 가요. 이런데 관심둘바에 운동이나 열심히 해요. 


사람들한테 올려질 글이라고요. 뭐 이해합니다만 충고요 글쎄요. 진부한 이야긴지 몰라도 운동을 권하고 싶네요. 너무 요즘 사람들 허약해 빠져서 음란의 바다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느라 운동도 못하는거 아니에요. 힘 빠지고 


음란하면 뭘 합니까? 능력도 없으면 머리하고 맘만 밝혀가지고 나중에 와이프가 바람이라도 피면 어쩔려구요. 자꾸 그렇게 그런 생각 많아지면 정작 자기 안사람이나 애인하고는 자지가 안서는 거라구요.

조절능력들은 있어야조. 돌맞겠다고요. 그래두 상관없습니다.암튼 난 운동하러 갑니다. 하체단련이 정력의 근원입니다.""그렇게 야하게 하리라곤 생각못했어요. 같은 여자인데도 다른 여자라는 이유. 다른 남자의 여자라는 


이유라는것 자체가 이전에 본 그 어떤 포르노보다 야하더군요. 서로 죽이맞아서 무슨 짓인들 해요. 그리고 서로의 음란의 계기가 됐단 경험담들을 나눠요. 얼마나 죽이 잘맞는지 숨이 다 막힐 지경이라니깐요. 




그 여자가 먼 곳으로 이사 가는 바람에 종종 전화를 나누는 사이로 바뀌였지만 우린 종종 서로를 자극해요. 음란의 계기 우리 사이엔 사실 뭐 이제 그런거 이야기하는거 진부해요. 오히려 상황을 만들어서 즐겨요.


너가 누구하고 한다고 생각해봐....그리고 그 여자는 저에 대해 하지 말아야할 금단의 상황을 설정해서 나를 몰고가조. 나도 거기에 호응하고요. 나도 좋아하고 그 여자도 좋아하는건 처제에 관한 이야기조. 처제의 거길...


어쩌고 저쩌고... 자세히 이야기해봐야 뭐 그렇잖아요. 다들 뻔히 아는거 아내의 동생이라는 설정이 여자를 꽤 자극하나봐요. 전 그래요. 니네 이웃집 남자가 너를 쳐다본다....이런식으로요.

우린 서로 자극해요. 그래요. 생각해봐요. 몰입하면 진쨔 있는듯이 내 앞에서 펼쳐져요. 마치 환각처럼 서로에게 체면을 거는거조. 우린 그래서 종종 금단의 상황을 마구 넘나들어요. 더는 말못해요. 이런 공개적인데서 


그런걸 아 어찌 이야기합니까? 알만한 사람들만 알아서 들으라고하세요. 그래요. 어찌보면 모르조..나의 경우에도 그 어릴적 보았던 뭔가 야릇하고 달콤하고 그리고 설레이면서 스릴있고 그리고 확 들춰보고 싶은 욕망이 있었는지


....지금의 것이 하도 강해서 잊어 버리고 있었는지....여자의 경우에는 사촌 오빠하고의 묘한 상황이 있었다 하더군요. 그것이 그녀를 잡아 끌어 음란한 성적 몽상을 끝없이 확대 재생산하는거 같구요. 저 같은 경우에도

있긴 있었던거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가 있었거든요.


아주 오래된 영화인에 엠마뉴엘 부인이라고 아세요. 후훗.... 부인이라는 느낌에 대해 뭔가 야릇하 충동감과 함께 성적 흥분으로 느껴지게 만든 영화....어릴때 그런적 있어요. 애가 달아서 저 영화를 보고자 애가 달아서 찾아 


헤매던적.... 결국 애가 달아서 어느 음습한 만화방에서 남자들 십여명이 본적 있조....그 어둔 방안에서 나의 음란의 새끼가 자라게 된 계기였는지도 모르조...."

"음란이란거야. 까불지 말아요. 내가 본 영화는 다 여자가 성의 노예가 되듯 엄청 벌렁거린다는거에요. 다 그래요. 안그런건....더 꼴리는 년이나 그런거조. 일단 여자가 있다 칩시다. 되면 나가 떨어진다고요. 강간해도 별수있을까


요. 만지면 좋아하는거조. 제가 어릴때 본 영화가 좀 하드어코어했는지 거기선 여자를 때리고 농락하고 유린하고 순 그런거던데요. 어찌나 짜릿하던지. 우리 애들이 좀 놀았거든요. 저는 아니구요. 제 친구한테 들었는데


여자를 하나 납치해서 자기네 선배 자취방으로 데리고 들어갔데요. 그리고 남자 네명이서 거길 만지고 빨았다네요. 후훗....어떻겠어요. 쌌조. 질질 쌌데요. 음란이란 그런겁니다. 신화같은 이야기조. 하지만 죽을때까지 못 잊을거


에요. 여자란 말이에요. 길들이기 나름이라고요. 뭐 진지하게 따지고 자시고 할것도 없어요. 환타지란 이렇게 박력있어야조. 강간미수로 갔다 오지 않았냐구요? 다 그런거 아닙니까?....세상에 별종도 있는거 아니에요.


재수가 없었던 거조. 음란의 계인지 뭔지 내말에서 알아서 뽑아 들으슈. 더 할말 없으니깐..내기 당구나 치러갈까.." 그렇다 모두다 뭔가 있을꺼다. 그것은 무엇일까?.... 우릴 음란하게 만든계기는 무엇일까? 성은 무엇이고 사랑은


무엇일까?....그리고 우리 삶을 돌아가게 하는 운동력은 무엇일까?....

우리 생에서 끝없이 영향을 주고 우리 삶을 뒤틀리게 하며 우릴 때론 아프게 하고 들끓게 하는 성이란것을 우린 느닷없이 그렇게 음란으로 먼저 받아들이게 됐는지 모른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으니깐 아무도 설명해주지 


않았으니깐. 세상은 딱딱하고 진부한 성 아니면 3류성인 잡지나 포르노 그리고 혹은 우리만이 간직한 성에 대한 야릇한 호기심어린 생각 충동 약간의 실천 혹은 금기를 넘어서는 행동으로 상처 주고 받으며 그렇게 제멋대로 


인삭하게끔 자라게 했다. 어린이 되서도 우린 사춘기 소녀와 소년처럼 들끓는다. 그리고 우린 성이 아닌 성의 한부분인 음란의 양파 껍질만 벗기고 또 벗긴다. 벗겨도 또 나오며 또 나오듯 그렇게 끝도없는 양파 껍질을 벗기듯 


우린 빨려 들어간다. 그리고 그런 성향이 맞아 떨어지는 상대를 만났다 치면 그렇게 기쁠수가 좋을수가 없다. 당신의 환타지를 벗겨줄께 " "나도 당신의 환타지를 벗겨줄께" "우린 이렇게 가는거야." "그래...당신 멋져...."

우린 덜자란것인가. 덜자란 상태의 음란은 때론 상처로 영혼의 고통으로 일방적으로 타인에게 영혼의 상처를 주기도 하고 실제의 범죄로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음란의 계기는 우리 성의 전부일까. 그 계기로 우린 금단의 맛있는

사과의 맛을 즐겨먹으며 조금더 조금더 계속 갈구하고 희망하는 상태로만 가는걸까?.... 이런 음란의 계기에 깨달음의 경지는 없는 걸까? 그냥 그냥 진부한말로 "너무 생활이 안될정도로 그런것에 매달리지마"

열심히 살고 즐겨야지 그럼 좋은거야" 하는 이런 진부한 말밖에는 없는걸까?.... 분명한것은 세상은 세상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았다는것이다. 


이렇게 중대하고 중요하고 커서까지도 엄청난 행불행을 결정짓는 것임에도 우린 그저 성을 음란하게 볼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 항상 더 자주 종종 놓여있었고 그 상황을 우리안에서 좀더 야한 음란한 것으로 확대 재생산할수


있는 너무나도 본능적인 능력을 제외하고는 우린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았기에 우리 어른들도 우릴 가르칠 능력이 없었기에 그들도 들끓었으니깐....그리고 우리도 지금의 아이들에게 가르칠 능력이

없다. 우리 자신이 들끓으니깐.... 그저 이렇게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이런 말밖에 못할것이다. "그냥 음란을 받아 들여 인정해....그 다음은 니 몫이다. 너의 음란의 계기....그게 뭐든간에 그냥 인정해 세상이 그런거였어요. 우리도 그랬고 너희들도 그런거야....미안하다." 나는 오늘도 싼다. 정액을 질질....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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