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넷 - 성인 야설 : 삭풍은 나무끝에 불고 명월은 눈 속에 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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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풍은 나무끝에 불고 명월은 눈 속에 찬데
최고관리자 0 2,083 01.03 13:37

야설:

삭풍은 나무 끝에 불고 명월은 눈 속에 찬데 어린소년은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천천히 목검을 움켜쥐었다. 찬가운 바람이 소년의 고사리같은 손등을 매섭게


 


 


 


치이고 있엇지만 그럴수록 소년은 더욱 칼을 움켜쥐었다.  오른쪽 발을 들고


 


 


 


천천히 지면을 미끄러지듯이 밟으면서 소년은 충석보를 시전하고 있었다.


 


 


 


언듯 보기에는 발바닥 지면을 모두 이용해서 이동하는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발바닥 안쪽근육만 사용한채 펼치 보법 이었다. 소년은 칠성도에 맞춰서 방향을 전개


 


 


 


하면서 전위십계와 팔계 사이에 매섭게 목검을 휘두르고 있었다. 때로는 학처럼 고고하게


 


 


 


검을 휘두르고 때로는 성난황소처럼 우직하게 휘두르고 호랑이 발톱마냥 찢는듯하게


 


 


 


휘두르고 있었따. 묘시에 시작된 소년의 수련은 진시에 이르러서야 검을 거두었다.


 


 


 


차가운 새벽이슬이 거치면서 일출이 다가오고 있었다. 열댓살 정도로 보이는 애듯한


 


 


 


얼굴에 검은 눈썹과 붉은 입술이 소년을 미남자로 둔갑시키고 있었다. 순간 소년은


 


 


 


눈썹을 찡그리면서 생각에 잠기듯 하였다.


 


 


 


'부족해 부족해..왜 더이상 늘어나지 않는걸까..'


 


 


 


소년은 십여일 전부터 무공수련에 별 다른 진척을 보이지 않았다.


 


 


 


 


 


[와신상담]


 


 


 


 


 


소년은 죽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위해 밤낮을 가리고 않고 수련에 매진하였지만


 


 


 


그의 부족한 내공으로는 군계검을 삼성 이상 익히기 힘들었다. 소년은 몸을 씻기 위해


 


 


 


폭포로 걸어갔다.


 


 


 


 


 


가화는 오늘도 고민하고 있었다. 그녀는 아들이 왜 내공이 부족하지 알고 있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소년의 내공이 더이상 늘어나지 않는것을 알고있었고 그 해결책 또한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인륜을 저버릴수 없기때문에 이렇게 고민하고 있었다.


 


 


 


소년히 익히기 시작한것은 음양보음 하지만 소년은 이 내공심법이 태음천령기 라는 희대의


 


 


 


내공심법으로 알고있었지만 실은 음양보음은 희대의 색공이었다. 처음에는 소년의 어머니도


 


 


 


태음천령기 인줄 알았지만 자세히 살펴 보면 볼수록 정종의 수법이 아닌 마공의 수법인것을


 


 


 


알수있었고 이것이 음양보음이라는 불리는 내공심법인것을 알수있었다.


 


 


 


 


 


[음양보음]


 


 


 


이것은 남녀의 교접을 통해 내공을 익히는 수법이 보통 색공이었지만 음양보음은


 


 


 


그 궤가 다른 색공과 달리 하고 있다. 남녀의 교접을 통해 내공을 쌓는다는것을


 


 


 


같지만 남자는 10대 소년이어야 하고 여자는 중년의 여자야 익힐수 있는 그런 색공이었다.


 


 


 


 


 


두식은 가화가 나이 서른셋에 얻은 아이로 10년이 지난 지금 자기 아들의 나이와 자기 자신의


 


 


 


나이가 음양보음을 익힐수 있는 최적은 조건인 것을 알수 있었다. 하지만 그놈의 인륜이


 


 


 


가화의 발목을 잡고 있었다. 음양보음이 교접상대에서만 내공이 연마할수 있는것은 아니었다


 


 


 


처음 수법은 다른 정종의 내공심법과 다를봐가 없었고 일정 수준이 넘어가면 여자의 색기로


 


 


 


교접하지 않을 상태에서 내공을 수련할수 있었고 이 수준이 넘어가면 교접상태에서만 수련할수


 


 


 


있었다. 지금 소년이 머무는곳 있는 수준은 여자의 색기만으로 내공수련을 할 수있는 상태였다.


 


 


 


 


 


 


 


 


 


 


 


 


 


두식은 폭포에서 몸을 씻고 문을 열고 들어갔다. 두식은 몇일 전부터 이상하게 엄마의 몸만


 


 


 


보면 알수없는 흥분감에 사로 잡히고 하였는데 두식은 이러한 생각을 하지 않겠다는듯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면서 집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가화는 아들이 방안으로 들어온것을 알고 의도적으로 아들을 향해서 엉덩이를 보이고 있었다.


 


 


 


마룻바닥에서 뭘 주울때에는 늘 엉덩이를 두식이 쪽으로 향하고 무릎은 굽히지 않고 허리만 굽혀서


 


 


 


엉덩이를 바짝 들면서 물건을 주었고 무릎꿇고 거레질 하면서 엉덩이를 두식이 쪽으로 잘 보이게


 


 


 


바짝 들고 한참을 닦곤 하였다. 그때마다 두식이는 그 풍만한 엉덩이와 엉덩이 사이로 도드라진


 


 


 


두둑하 씹두덩이 때문에 자지가 스곤 하였는데 오늘도 여느때와 다를봐 없이 두식이의 자지가 서고 말았다.


 


 


 


두식이는 엄마가 걸레질 하는 모습에 자기도 모르게 무릎으로 걸어가 엄마~ 하면서 어깨를 잡았다.


 


 


 


"엄마 무슨 아침부터 걸레질이야? 어깨 주물러 줄께"


 


 


 


두식이는 자연스럽게 발기한 자지가 엄마의 풍만한 엉덩이 사이를 파고들게 되었고 엄마의 보지를


 


 


 


뒤에서 개처럼 압박하는 형태가 되었다.


 


 


 


가화는 두식이가 자꾸 아들의 자지가 보지를 찌르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숨결이 거칠어 지면서


 


 


 


엉덩이를 약간 움찔움찔 움직여 보았다.


 


 


 


두식이는 조금 엉덩이를 빼고 천천히 자지를 보지쪽에다 맞추고 천천히 밀면서


 


 


 


말했다.


 


 


 


"엄마 아버지의 원수는 꼭 갚을께 걱정마"


 


 


 


아무리 옷을 입었다 한들 아들의 자지는 가화의 보지안으로 조금씩 들어가고 있었다.


 


 


 


이런 가화는 조심스럽게 아들의 귀두를 잘근잘근 씹으면서


 


 


 


"으..응.그래야지 십년이 걸리더라고 꼭 가..갚아야지 암 그래야 하지말고.."


 


 


 


하면 숨을 크게 내쉬었다.


 


 


 


'옴메라 반메홈 봄메라 반메홈'


 


 


 


가화가 천천히 주문을 외우자 흐리했던 두식이의 눈이 맑게 돌아오고 있었다.


 


 


 


그 순간 두식이는 갑자기 불어나는 내공을 느끼면서 급히 불어나고 있는


 


 


 


내공을 자기것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애를 쓰고 있었다.


 


 


 


두식이가 다시 눈을 떴을때 맑은 눈빛이 잘 정갈 되면서


 


 


 


아까 색기에 젖은 모습은 찾아볼수가 없었다. 두식이는 갑자기 자기의 내공이


 


 


 


불어난거에 의하해 하면서 지금 자기가 무릎꿇고 개가 교접하는 자세로


 


 


 


있다는것을 깨달고 급히 자세를 바로 잡았다. 엄마가 아직 자고있는것을


 


 


 


확인하자 안도의 한숨을 내시고 왠지 모를 쾌감에 부르르 떨었다.


 


 


 


가화는 두식이가 자기 방안을 살피고 나가자 천천히 자기 손가락을


 


 


 


질안으로 한가락 두가락 넣고 아까은 들뜬 몸을 다시 찾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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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써본 야설입니다..


 


무협도 좋아하고 야설도 좋아하고 그러다 보니 이런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그냥 첫문장 인용하였습니다.


 


오타도 많고 그냥 재미삼아 써본 글이므로 너무 질책은 하지 말아주세요..   


 


 


 


글을 용량을 보니 -_- 7000도 안되군요..


 


허어 이를 어찌할지 모르겠습니다..


 


힘들께 쓰기는 썻는데..띄어쓰기 신공으로 ... 아직 부족하고..저는 이만하면 되겠지 했는데...덜덜덜;;


 


 


 


다시 읽어보니 생각보다 짧군요..쓸때는 오랜시간이 걸렸는데..


 


 


 


야문 작가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글 쓰기가 이렇게 어려운줄 이제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쓰는것은 몇십분이 걸려서 쓰지만 읽는것은 1~3분이면 다 읽으니 허무하기도 하고요..


 


 


 


1편으로;; 바로 펜을 꺽어야 할까 봅니다...


 


 


 


근친란의 부흥을 위하여~


 


 


 


그럼 또 뵙겠습니다. 정말 좌절입니다.......-_-


 


 


 


어떤 방법을 해도 7000바이트가 넘지 않으니..


 


휴~~앞이 보이지 않습니다..이거이거 삭제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잡담도 이렇게 많고요..-_-; 휴..다들 삭제되기전에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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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방지기 loveduke 입니다.


 


 


 


 


 


처음 글 쓰시는 것이고 글의 용량이 약간 부족한 것이기에 제가 나머지 부분을 채워 드릴까 합니다.


 


 


 


원래는 가차없이 바로 삭제해 버리는 것이 정석입니다만,


 


근방에 새로운 작가분이 발을 들여 놓으시는 것이기에 이렇게 나름대로 짱구를 굴리고 있습니다.ㅡ_ㅡ;;


 


 


 


 


 


개인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글을 쓰실 때, 게시판에 글 쓰기 버튼을 누르고 직접 작성하시는 쪽 보다는 워드패드나 메모장등을 이용해서 글을 작성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대체적으로 7000 바이트의 분량은 워드패드로 3 ~ 4 page 정도의 분량입니다.


 


 


 


게시판에 직접 글을 쓰면 글의 분량이 어느 정도인지 감을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처음 글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더욱더 감을 잡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워드패드 등의 유틸을 이용하면 쉽게 용량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문장 띄어쓰기는 그다지 권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문단은 띄어쓰기를 해야 독자가 읽기 편하지만,


 


매 문장을 띄어쓰기를 하시면 독자에 따라서는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독자를 배려할 줄 아는 작가라면 이런 작은 것 하나에도 신경을 써 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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