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부들은 내 손가락 손아래 동서
저녁을 먹고 나자
24살 진이 고모가 쑥을 손바닥에 쑥을 비벼며
내 방으로 들어와 뜸을 뜬다고 도와 달라며
자리를 펴고 누어 옷을 걷어 올려 배를 들어내 놓고
뜸을 뜬다고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곳이
배꼽과 보지두덩 사이
뜸을 뜨기 위해 내린 팬티 사이로
새까만 보지 털이 삐쭉 보이고 보지 두덩이 봉긋하게 나타나니
내 고추가 일어나고
큰고모 보지는 어떡께 생겨 쓸까?
큰 고모도 작은 고모 처럼 보지가 똑 같이 생겨 쓸까?
야릇한 호기심이 마음속에 끓어 올라 왔다
몆 개 쑥을 배위에 올려 놓고 불을 붙을 부친후
쑥 뜸을 핑계로
배를 만져도 보고 팬티에 감춰 있는 보지 두덩을 지긋이 누르면서
보지 털도 만져 보면서
손바닥에 피부 접촉 부드러움을 즐기니
짜릿하고 야릇한 흥분을 느끼며 고추는 빳 빳 하게 일어서져 있고
마음은 점점 대담해져 같다
타 내려가는 쑥을 만지는 체 하며
팬티 위로 봉긋히 솟아 오른 보지 두덩을 손 바닥 으로 지긋이 누르고
뜨겁지 않아…괸찬아… 물으면
눈을 감은 고모는 미소 띤 얼굴로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겉어 올린 옷 사이로 보이는 하얀 배살 과 솟아오른 보지 두덩이
호기심을 부추겼다….
눈 감고 있는 고모 표정을 살피며
얼마 전 작은 고모 보지에 손을 넣었을 때
혼나지 않았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꿍 꿍 뛰는 심장 소리를 들으며….
마음을 진정 시키려 아랫입술 깨물고
입 안에 고이는 침을 삼키며 떨리는 손으로
팬티를 밑으로 조금 내리고
고무줄을 들추고 사이로 손가락을 조금씩 보지를 향해 내려가자
보지에 코 같은 물이 손가락을 적시 었다
고모 표정 살펴가면서 보지를 만지는데
금방 벌떡 일어나 뺨을 후려칠 것 같은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만지고 싶은 호기심이 멈춰 지질 않았다
입에 고이는 침을 천둥 치는 소리처럼 목구멍을 넘겨 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