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글을 쓰려니 참 낯간지럽습니다만은, 용기내서 제 사춘기 시절을 고백해 보려고 합니다.
당시 저는 한창 성에 눈 뜨고 있던 14세의 사춘기 중학생이였습니다.
저는 어렸을적부터 어머니의 성화에 못이겨 교회를 다녔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그 어린나이의 남자아이가 예배를 버티는게 쉽지만은 않았고, 예배를 빼먹기 일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초등부를 졸업하고 중등부로 반을 올라갔습니다. 거기서 운명의 상대를 만나게 됐습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정말 운명의 여자를 만난 느낌이었습니다.
그녀를 처음만난건 중등부 첫예배를 마친후 신앙공부를 하는 공과공부 시간이었습니다. 학교에서 학년이 올라가면 담임선생님이 바뀌듯이, 공과공부 반과 담임선생님도 당연히 바뀌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운명의 그녀는 저의 중1반 담임선생님이셨습니다.
그녀는 40대 초반의 상당히 곱게늙은 스타일의 여성이었습니다. 그당시 연예인으로 보자면 약간 전인화씨? 느낌이나는 그런 외모였습니다. 거기다 친자식 처럼 챙겨주는 다정함과, 서글서글한 눈웃음 ...맞다 특히 웃을때 눈이 살짝만 보이는 눈웃음은 정말 제가 꿈꾸던 이상형이었습니다. 어린중학생이 40대에게 반했다? 약간 이상하게 보실지도 모르시겠지만 한창 야동을 처음 접할나이 저는
또래친구들과는다르게 중년의 미시스타일에게 끌렸던것 같습니다. 저도 왜그런지는 모르지만여 ㅎㅎ
어쨋든 그후로 저는 그전과는 다르게 교회에 참 열심히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용돈이 받아도 받아도 모자라던 시절 평소에 받은 헌금은 항상 몰래 꿍쳐서 교회가 끝난후 친구들과 놀러가기 바뻤지만, 그후부턴 그녀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헌금도 꼬박꼬박내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예배가 지루했지만 그녀를 만난후 부터는 빨리 본예배가 끝나고, 공과공부시간이 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공과공부시간 아마 제 기억으론 약간 파인 브이넥을 입고 온날이었습니다. 저는 수업을 하면서도 계속 저의 똘똘이가 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로인하여 제가 수업에 집중을 하지않자, 옆의 여자짝궁이 그녀에게
´선생님 oo 자꾸 수업에 집중안해여!!!´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갑자기 제 옆으로 오더니
´책의 페이지가 틀렸잖아!´하면서 약간 상체를 숙여 제 책을 넘겨주었습니다. 거기서 빡~!! 느낌이 왔져 ㅎㅎ
브이넥사이로 그녀의 보라색 브레지어가 보이는겁니다. 저는 일부러 질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시선이 계속 그녀의 가슴으로 향했고, 그녀의 유륜이 아슬아슬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도저히 참을 수 없던 저는
화장실로 무작정 달려갔습니다. 그리곤 문을 잠그고는 방금전의 그녀의 모습을 상상하며 ㅈㅇ를 했습니다.
정말 그때의 쾌감은 무엇으로도 설명할 수 가 없었습니다.
그후 저는 집에서 틈날때마다 그녀의 상상을 하며 ㅈㅇ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드디어 그녀의 집에 갈 기회가 생깁니다. 어머니께서 시골에서 직접짠 배즙을 교회분들에게 판매 하셨는데, 마침 제가 그녀의 집으로 배달을 가게된것입니다. 저는 평소 야동에서 본 생각들이 스쳐가면서 현실에서 그런일이 가능할까? 정말 진지한 고민반 설레는 맘 반으로 배즙 한박스를 들고 달려갔습니다.
그녀는 낮잠을 자던 중이었는지, 빨간색 슬립을 입고 부스스한 머리를 하며 나왔습니다. 저는 선생님 oo인데여 배즙드리러 왔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잠시 들어와 주스라도 한잔하라며 권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 그녀가 잠시 기다리라며 방에서 겉옷을 걸치고 나왔습니다. 그리곤 냉장고로가 주스를 꺼내는데 고개를 숙일때 팬티가 약간 비쳤습니다. 저는 그순간 또 몸에서 올라오는걸 느꼈습니다. 하지만 무릎을 꿇어 겨우겨우 참았습니다. 그러자 주스를 들고온 그녀가
왜그러냐? 편하게 앉아라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똘똘이가 서 벌인 상황 저는 어쩔 수 없이 괜찮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왜그래 편하게 앉어!´ 하였습니다. 하지만 편하게 앉는순간 츄리닝 바지를 뚫고 나올 상황을 생각하니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계속 편하게 앉으라 하였고 결국 그녀의 손에 이끌려 어쩔 수 없이 무릎을 풀고 말았습니다.
그순간 그녀는 순간 흠칫하더니 알수없는 미소를 띄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당황한 나머지 손으로 똘똘이를 눌렀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갑자기 저에게 오더니 ´설마 지금 나때문에 그런거야?´라며 귀에대고 속삭였습니다. 그 순간 더이상 참지못한 저는 그녀에게 기습적으로 키스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저를 밀치더니
´키스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야´ 하며 제손을 이끌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당황하며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갑자기 겉옷을 벗더니 ´만져봐´ 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당황했고 어찌할지 모르고있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갑자기 제손을 잡고 자신의 가슴으로 손을 댔습니다. 그때의 기분은 뭔가 이상야릇했습니다. 다시 똘똘이가 서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갑자기 저의 똘똘이를 손으로 잡더니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미치기 시작했고 그녀는 그걸보고 갑자기 웃기 시작했습니다. 당황한 저는 ´선생님 왜 웃어여.´하자 ´귀여워서 ㅎㅎ´라고 했습니다. 저는 순간 나올것 같아서 그녀를 밀쳐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침대로 가더니 옷을벗고 눕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드디어 야동에서만 보던 삽입을 하겠구나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침대로 달려들어 구멍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동네 형들이 평소에 하던말대로 처음엔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또 웃으며 ´내가 넣어줄게´하며 제 똘똘이를 잡은후 직접 넣어주었습니다.
하 그순간은 이제껏과 비교한 어떤 순간보다 이상야릇했습니다. 저는 순간 이성을 잃었고 동영상에서 본 뒷치기 자세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그녀를 힘껏 뒤집고 뒤치기를 시작했습니다. 적당히 처진 뱃살과 가슴은 저를 흥분시켰고 절정으로 이끌어갔습니다.
특히 그녀의 저음의 '´으 으 으 으 으´하는 신음소리는 저를 더 미치게 했습니다. 정신없이 요령없이 박고있다 그녀는 고개를 돌려 저의 젖꼭지를 갑자기 빨았습니다. 그순간 갑자기 느낌이온 저는 ´아아´하며 사정을 해버렸습니다.
그녀는 휴지로 정성스럽게 닦아주더니 또 웃음을 지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웃음이 저를 더 흥분시켰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그녀와 침대에 누워서 서먹서먹히 있자 그녀는 ´앞으로도 생각나면 언제든지 찾아와´ 했습니다. 저는 갑자기 일어난 일에 너무정신이 없어서 대답을 한지 기억도 못하고 그대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후로 저는 수시로 그집을 찾아갔고, 교회에서도 아슬아슬한 장난이 이어졌습니다.
그 관계가 2년이 지속됐고, 중학교 3학년이 되던해 저는 아버지의 전근으로 전라도로 전학을 가게됐습니다.
그후로 그녀가 잘살고 있는지 가끔은 궁금합니다.
벌써 몇년전의 일이지만 글재주없는 제가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이 이야기는 1%의 픽션도 포함하지 않은 사실이며 만약 거짓일시 어떤한 처벌도 받을것을 맹세합니다.)
다른 분들처럼 재밌게 풀지는 못하지만 대학생이 된지금도 성생활의 활력소가되주는 저의 첫경험입니다.
부디 잘 봐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