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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친구여친
최고관리자 0 2,220 01.17 12:07

야설:

오래전 일 이네요~


친구놈이 채팅으로 18살 짜리 둘 꼬셔놨다고 (저는 당시 취업생)


같이 만나러가자 해서 나가보니


한명은 딱!! 싫은 스퇄이고 한명은 좀 귀엽더라군요ㅎㅎ


그래서 친구한테 귓말로


´야! 귀여운애 내가 꼬신다´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있는작업 없는작업 다 해놨는데...


친구놈이 통수를 치고 걔랑 사귄다고 연락이....아 놔 ㅆㅅ


끓는 속을 가라 앉히고 둘이 연애질하는걸 언3~4개월정도 지켜만 보고 있었죠


그러던 어느날 기회가 찾아 왔더랬습니다


겨울방학과 봄방학 사이에 학교가는날 땡땡이를치고는 연락이 오더라구요


´땡땡이쳤는데 춥고 갈데가 없어 오빠집에 놀러가도 돼?´ 라구요


속으로는 ´얼씨구나~이게왠떡???ㅋㅋ´


그러나 확인은 해야하니 ´XX네 가면 되지 왜 우리집에와?´했더니


친구녀석이 저한테는 말도없이 대학 입학문제로 지방에 가 있다는겁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다는듯이 오라고 했지요~


허나 하필이면 딱 그때 오른팔이 금이가 깁스를 하고있었어요ㅋㅋㅋ(팔꿈치 아래까지)


그래도 이 황금같은 기회를 놓칠수가 없으니...집에있는 니퍼와 각종공구를 찾아들고는 깁스를 잘라내기 시작하는데


저는 깁스가 그렇게 안잘라지는줄은 처음 알았네요~


기집애는 당장온다고하지ㅋㅋㅋ아주 미친듯이 깁스를 팔뚝가지 잘랐는데


아....얘가 왔다고 문열어달라고하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자르던 부위를 대충 마무리하고 문을 열어 줬더니 후다닥 들어와서는 춥다고 제방 이불속으로 속 들어가 눕더군요


그래서 저도 옆에서 같이 누웠는데 얘가 전혀 거리낌이 없더라구요ㅋㅋ


그래서 뭐 이런저런얘기하다가 왜 내가 공들인거 알면서 걔랑 사귀느냐 뭐 이런얘기들을 하면서


이불속에서 슬쩍슬쩍 그냥 뒤척이는듯이 스킨쉽을했더니


이 당돌한것이 ´오빠 나랑 하고싶어?´ 대뜸 이러더군요


이미 아랫도리는 힘이 바짝 들어가있는데 마다할 수 없지않겠습니까~ㅋㅋㅋ


´응 하고싶어!!!!!!!!!´


써글년 안된답니다... 아주 가지고 놀더라구요~


오기가 생겨서 억지로 교복을 벗기는데 또 가만히 있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줄거야? 말거야?´ 몇번을 물어보니 지도 못이기는척


그럼 브라우스랑 치마는 안벗구 팬티만 벗구 하자고하더군요


그딴게 어딧습니까ㅋㅋㅋㅋ그래서 결국 상의는 못 벗기고 교복 치마까지만 벗기고 하려는데


ㅂㅈ를 못 만지게하네요ㅠㅠ 그랬다고 빨지도 못하게 하고 제걸 빨아주지도 않고 브라우스위로 가슴만만지고


물도없곸ㅋㅋㅋ아주 사람 미치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제가 불편한손으로 콘돔 낑구고 콘돔 윤활유의 힘을 받아 삽입을 하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기가막힌 쪼임이었는데ㅋㅋㅋㅋ그때 당시는 언넝 집어넣고 흔들고싶어서~ㅋㅋㅋ


슬쩍슬쩍 넣는데 안들어가니까 짜증이 나더군요~그래서 몰래 콘돔빼고 귀두에 침좀 슬쩍묻히고


정자세로 삽입을 하는데 이놈의 자르다가 만 깁스덕분에 팔이 받쳐주질 못 해서 참 힘들더군요


우여곡절끝에 삽입에 성공을 하고 왕복 운동을 좀 하는데 쪼임이 너무 강하고 물도 없어서 존슨 껍데기가 너무 뜨겁더라구요


그 이유였는지 몇분 흔들어 보지도 못 하고 대충 배위에 뿌려주고는 같이 점심을 먹고 보냈더랬죠


그리고는 친구를 만나려니 복수를 한것같아 개운하기도 하면서도 미안하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친구랑도 좀 서먹해지고 하는 찰나에 친구가 지방으로 대학을가고


친구여친하고는 안부 연락정도만 하며 지냈는데


꽃피는 봄 오후6시~7시사이쯤 대뜸


´오빠 뭐해?´하고 연락이 오더군요


그래서 ´그냥 집에 있지 왜?´했더니 심심하다고 술을 사 달라고하더군요


대학 신입생인 저는 알바도 안하고 돈도없고 해서 그냥 던져 봤지요


´돈없다 순대나 포장해서 뒷산에 새로생긴 공원벤치에서 한잔할래?´


´그래!´하더군요 그래서 소주3병하구 순대 1인분 사들고 해떨어진 새로생긴 공원엘 갔었죠


참고로 공원이 그때당시 시의원 공략으로인해 조성되긴했으니 산속에 아직공사중이어서 벤치만있고 조명은 공사중이었던~


사람도 안다니는 그런 곳 이었거든요~ㅋㅋㅋ


술이 한잔 두잔 들어가니 이뇬이 남친을 못 봐서 외로우니 어쩌니저쩌니하면서 기대는겁니다~


바로집으로 데려가고싶었는데 부모님이 계셔서ㅠㅠ


이건 진짜 떡감인데ㅋㅋㅋ저는 타는속을 부여잡고 걔는 저한테 기대서 이런저런얘기를 하더군요


얘기를 하던도중에 제가 얼굴을 가져다주니 키스를 하더군요 왠떡!?ㅋㅋ


그래서 어차피 벤치도 어두운데 뭐라도 해봐야겠다싶어서 제 위로 올라 앉혀 마주보고 끓어안았더니 품에 포옥 안기더군요ㅋㅋ


팔을 뒤로 안고 슬쩍 교복치마를 들어서 팬시를살짝내리니 가만히 있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히 엉덩이를 깠더니 내려서서는 지가 벗더라구요 암만 어두워서 잘 안보여도 공원인데ㅋㅋㅋ


저도 일어서서 바지를 존슨만 꺼낼수 있을만큼 슬적내려 존슨을꺼내고


벤치에 앉으니 알아서 올라타는데 주르륵 미끄러지듯이 삽입되는게 저번과는 다르게 물이 흥건하더라구요


그래서 걔는 제 목을 감싸앉고 전 엉덩이를 감싸안은 자세에서 슬쩍슬쩍 흔들었죠ㅋㅋㅋ


그리고 한참 왕복을 하던 찰나 사람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깜작 놀라서 그냥 그런자세로 얘기하는척 하고있는데


아저씨한분이랑 4~5학년쯤돼 보이는 아들내미를 데리고 산책나왔나보더라구요


슥 쳐다보더니 잰걸음으로 아저씨가 지나가더라구요ㅋㅋ


아마도 너무 컴컴해서 제대로 못 봤을겁니다 치마로도 덮어져있으니ㅋㅋㅋ


그리고는 바로 벤치에 눕혀서 정상위로 삽입을하다가 느낌이와서 어찌하냐 물으니 휴지도 없고 자기 라이너 한개 있으니까


가임기 아니라구 안에 싸달라구 하더군요 그래서 안에 발사 하고 일어서서 개다리자세로


물빼고 팬티에 라이너 대고 입더군욬ㅋㅋㅋ


그이후로는 친구랑 한달정도 더 사귀더니 헤어지고 술자리에서만 간간히 보고 한잔 했었는데


지금은 연락이 되질 않네요


시집갔다는 얘기가 들리던데...잘 지내겠지요?ㅎㅎㅎㅎ


글재주없는 제글을 읽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친구 여친 따먹은 얘기를 마무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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