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샌가 고2 오빠와 중3여동생은 6년전보다 더 어른스러운 방식으로 섹스를 즐기는 방법을 알게됐지만
처음 남자,여자의 키스를 했을때만큼의 짜릿함은 없어졌네요.
6년전 추석, 할아버지댁에는 자전거가 한대 있었는데 휠셋이 26인치짜리 제법 큰거라 저만 타고 놀았는데
동생이 태워 달라고 하면 뒤에 태워주곤 했어요.
동생이 자기도 자전거 배우고 싶다고 저한테 가르쳐 달라고 했는데 집근처는 울퉁불퉁한 시멘트 바닥이고
아스팔트 도로는 차가 다녀서 위험하니 근처에 있는 폐교에 가기로 했어요.
눈으로 보면 가깝지만 실제로는 길도 없어서 논두렁을 가로 질러가야했고 자전거는 끌고 논길과 언덕길을
쭉 올라갔어요. 땀을 뻘뻘 흘리면서 도착했는데 *면초등학교 *촌분교라고 써있고 1층짜리 건물 하나에 아주
작은 운동장이 있는 학교였어요. 동생을 자전거에 태우고 가르쳐 주는데 아예 감을 못잡고 핸들을 이리저리
꺾어서 제가 뒷자리에 타서 팔을 뻗어서 손잡이의 약간 안쪽 프레임을 쥐고 균형을 잡아주면서 가르쳐 줬는데
동생이 화장실 가고 싶다고해서 둘러보니 슬레이트 지붕에 아주 허름한 야외 화장실이 있었어요.
냄새난다면서 코를 막고 들러갔는데 저 먼저 오줌을 싸고 동생이 들어간 화장실문을 보니까 특이하게
여긴 바깥에 잠금 장치가 있었어요. 마름모 모양의 나무조각을 문틀에다가 박아놓고 돌리면 문이 잠기고
열리는데 다른칸 화장실문에 그 마름모 나무 조각을 풀었더니 끼익 하면서 활짝 열리는걸 보니까 문 안열리게
고정 시킨거 같았어요. 순간 장난끼가 발동해서 여동생이 들어간 화장실 바깥문을 잠궜어요.
조금 있다가 쿵쿵거리는 소리가 나면서 오빠~오빠~ 부르는데 조용히 가만히 있으니까 문을 두들기다가 문열어
달라고 울기 시작했어요. 원래 울어야 끝나는 장난이라 문을 열었는데 눈물 콧물 흘리면서 저한테 안기더니
무섭다면서 엉엉 울었어요. 괜찮다고 토닥이는데 집에 갈거라고 울면서 가면서 오빠가 화장실에 나 가뒀다고
다말할거라고 막 울었어요. 이대로 보내면 좆되는 상황이라 오빠가 맛있는거 사준다면서 달래도 이게 이제
머리통이 굵어져서 먹는걸로는 안통했어요.
제가 어려서부터 얘한테 장난을 많이 쳤는데 겨울에 눈싸움하다가 잡아놓고 옷뒷덜미에 등 속으로 눈을 집어
넣기도하고, 내가 서랍에서 뭘 찾고 있는데 얘가 서랍문을 닫아서 손가락이 너무 아파 손바닥으로 뒷통수를
풀스윙으로 몇번 갈겼는데 울면서 이른다는거 맛있는거 사주는걸로 달래는게 됐는데 중3쯤 되니까 씨알도
안먹혔어요. 먹는걸로 안되니 화가 풀릴때까지 오빠 때리라고 동생 손을 잡고 나를 막 때려도 소용이 없자
오빠 이제 니가 하라는대로 다할게 달래고 보자는 심정으로 말하는데 우는건 멈췄지만 뾰로통해서 쳐다도
안보고 가길레 순간 짜증나서 그럼 너혼자 가라고 나는 자전거 타고 나혼자 갈꺼라하고 자전거쪽으로 가니까
으앙~하고 또 쪼그리고 앉아서 대성통곡을 시작했어요. 오빠가 미안하다고 사과하니까 ´진짜 무서웠단 말이야~´
소리를 지르길레 거듭 사과하니까 세수할거라고해서 수돗가로 갔어요.
스탠드에 앉아있으니까 동생이 세수하고 오는데 얼굴에 물기가 그대로라서 휴지 남은거 없냐니까 주섬주섬
꺼내는데 내가 닦아준다고 옆에 앉히고 닦아주면서 ´우리 **다큰줄 알았는데 아직 애기네.´ 웃으니까
동생이 ´내가 애기면 오빠도 애기지. 어른이냐?´ 따지듯이 묻길레 ´오빤 어른이지. 넌 좀 더 크고와라~´
´ㅋㅋㅋ어른은 무슨..우리반에 **이는 남친이랑 했다던데 오빠는 여자랑 해본적 없지?´
´너는 그런 구라를 믿냐? 무슨 중3이 남자랑 해??ㅋㅋ´ ´진짠데.. 걔 말하는거 들어보면 장난아니야~´
´뭐라고 하던데??´ ´남친꺼 입으로 빨아주면 엄청 커지는데 그걸로 자기한테 막 해준데..´
´야동보면 다 나오는거 아냐??ㅎㅎㅎ´ ´오빠 야동도 봐?´ ´너는 뭐 안보냐?´ ´응~ 난 한번도 안봤어..´
편하게 얘기하다보니 얘기하고 있던 상대가 심심하면 보지가 어떻느니 국사쌤 따먹고 싶지 않냐고 음담패설을
주고받던 친한 친구가 아니라 사촌 여동생이라는걸 잠깐 잊었었던거 같아요..
솔직히 두려웠던건 얘한테 야동본다는걸 들킨게 아니라 어른들한테 그걸 일러바칠까봐 두려워서 또 내려가서
오빠 야동본다고 말할거냐고 물으니까 동생이 내가 언제 오빠 일러 바친적 있냐고 그랬어요.
생각해보면 제 사촌 여동생을 많이도 울렸는데 이른다고 위협만 했지 한번도 일러바친적이 없어요. 어른들
있는 자리에서 울리고 현장 검거된적은 있었지만요..
여동생이 내가 울면서 이른다고하면 오빠가 달래주고 웃겨주는게 좋아서 일부러 오빠가 장난치면 작은거에도
울고 그랬다는데 그때 처음으로 여동생이 이성으로 느껴졌어요. 솔직히 전 중3인 얘나 5살짜리 다른 사촌이나
똑같이 생각했어요. 그냥 애로 봤는데 그때는 어른스러움도 느껴지는 매력있는 여자로 느껴졌어요.
저에게도 동생에게도 첫키스를 하게됐고 나도 너 좋아하는거 같다고 했어요.
여동생이 우리 이상한짓은 하지말고 지금처럼 이쁘게 봐달라고 했고 그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후로도 명절이나 제사등 가족 행사가 있으면 몰래몰래 키스를 하고 가슴 애무까지는 하게해줬어요.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동생은 애티를 벗고 여자가 되어가고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는데 고딩때는
친구들이 다들 여친이 없어서 덜했는데 대딩이되니 여자랑 잤다는 친구들의 무용담을 들으면 나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어요. 5월에 학교에서 대동제를 했는데 여동생을 오라고했는데 친구들이랑 온다길레 친구들한테
여친으로 소개할거니까 혼자 오라고 했어요.
친구들이 이쁘다고 난리였는데 사촌동생이라는건 생각도 못했겠죠? 술먹고 집에 들어가면 난리나니까 한잔도
안먹이고 저는 좀 마시고 공연보다가 저한테 줄거 있다면서 조용한데 없냐고 했어요.
ROTC 건물쪽으로 올라가는 오솔길 좌우로 숲이있고 중간중간에 숲속에 벤치가 있는데 어둡고 사람도 거의
안다녀서 아주 으슥한 곳이었죠. 거기서 키스를 하다가 제앞으로 와서 허리띠와 바지를 풀고 자지를 꺼냈어요.
물론 보여준적은 많았는데 처음으로 입으로 빨아줬어요. 그때의 기분은 그후로 수백번을 빨아줬지만 다시 느끼기
어려울정도로 환상적이었어요. 입안에 정액을 머금고 눈웃음을 지으니 참을수가 없어서 하고 싶다고 껴안았는데
동생이 대학가면 여기보다 더 좋은데서 하고 싶다고해서 참았어요.
결국 대학생이 되고 제가 일병 휴가를 나갔을때 처음으로 섹스를 했어요.
모텔에 들어가자마자 까까머리에 성욕이 넘쳐흐르던 군인 사촌 오빠에게 그곳을 허락하고 제가 원하는대로
하게 해주었어요. 휴가기간동안 6번을 만나서 했는데 동생도 만만찮은 색녀였어요.
지금은 저보다 더 밝히는데 사람은 진짜 외모로 판단하면 안된다는걸 얘를 보면 알거 같아요.
지난달 기말고사 끝나고 여동생 자취방에서 기 다빨리고 왔어요..
보기엔 그냥 애기애기한 귀요미인데 그 혀짧은 소리를 내는 입으로 무슨짓을 하는지 안다면..
졸업하면 임용시험에 빨리 합격해서 제자들에게 참교육을 해주는 좋은 스승이 되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