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제대 하고 아웃렛에서 일하면서 같이 일하는 매장에 누나 소개로 예지를 소개 받게 되었습니다.
같은 동네에 위치한 옆 아파트에 살았고, 항상 매장 마치면 같이 집에 갔는데 어느날 예지가 저한테 고백을 하더군요,
´오빠가 너무 착하고 잘챙겨줘서 사귀고 싶다는 겁니다´..
저는 얼굴도 좀 그랬고, 몸매도 그냥 그랬습니다.
난 니가 여자로 안느껴진다고..미안한데 좀 생각해 바야 겠다고 말하니깐 바로 눈물은 흘리더군요..
전 당황해서 먼저 간다고 말하곤 집에 와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저녁12시 넘어서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는 겁니다.
모르는 전화라 안받았는데, 2번,3번 전화오니깐 짜증나서 받았습니다. 누구냐고 하니깐 다른 매장에서 근무하는 예지 친구였는데,
예지가 술먹고 뻗어서 저만 찾는다고 집까지 좀 바래다 달라는 겁니다..짜증이 난 상태로 택시 타고 xxx역 거리에 있는
술집에 들어가니 이미 예지는 뻗어 있었습니다. 아파트 동은 알지만 호를 몰랐기 때문에 저는 핸드폰으로 부모님께 물어볼려고
했지만 폰 밧데리가 다돼서 꺼져있더군요, 생각좀 하다가..집까지 바래다 줘도 너무 늦은 시간이었고,
이상하게 눈초리 받을것 같아서 가까운 모텔로 엎고 갔습니다.
침대에 눕히고 겉옷과 양말만 벗기고, 엎고 오느라 더운날씨에 땀을 흘린 저는
곧장 샤워하로 들어 갔습니다. 그런데 10분쯤 됐을까? 샤워하고 있는데 예지가 들어오는 겁니다...
저는 뒤돌아서 ´머야?´ 라고 물어봤는데 말없이 변기에 앉아서 팬티를 내리곤 소변을 보는겁니다..
전 그모습을 보곤 아무생각 없이 계속 보고 있었던거죠,
소변을 다 보더니만 팬티를 벗더군요? 그리고 저랑 시선이 마주친 순간 저한테 달려들더군요!!!
´뒤돌아선 저를 욕조에 밀어서 욕조 위에 앉히고는 제 거기를빨기 시작하더군요´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아무 생각도 안났고, 너무 느꼇던지 금방 빨딱 섰습니다!
갑자기 섹스가 너무 하고 싶어져 그대로 ´예지를 벽에 기대고 엉덩이만 뺀 상태로 뒷치기로 섹스를 했습니다.´
처음 해본 섹스라 저도 모르게 예지 안에다 싸버렸고 이게 저의 첫경험이 되었습니다.
그 후로 1년동안 사귀다 헤어졌는데...지금도 생각해보면 정말 황홀한 기억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