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딸이랑 나랑 나이차이가 8살이 남
얘가 작년에 수능을 망쳤는지 재수를 하게되었음
쭉 챙겨준 동생같은 애였는데 여름에 얘가 술꼴아서 내 자취방에 놀러와선 또 술먹자고
평소엔 안하던 떙깡을 부림
그래서 한병정도만 먹고 애를 옆에 침대에 옮긴후
술자리 정리중이었는데 얘가 자는줄 알았더니
이불 덮어주려할때 갑자기 눈을 뜨더니 키스를 하면서
날 지쪽으로 땡김...
나도 솔직히 욕정이 생길만한 나이긴 해도 어릴때부터 보아온 동생같은 애인데
거부 하려하니 애가 울고있음...
일단 흥분좀 가라앉히게 한다음 자초 지정을 들어보니
예전부터 좋아했다고 그러더라고, 하...답이 안나오는데 얘가
천연덕 스럽게 웃으면서 내 팬티속에 손을 집어 넣는데 순간 뙇하고 천하장사 모드가됨
그냥 그순간 나도 짐승새끼가 되면서 별로 없는 가슴 어루 만져주고
귀에 바람넣고 빨고 혀섞고 그냥 둘다 짐승모드
ㅂㅃ ㅎㅃ 해주니까 얘도 내 알이랑 ㄸㄲ빨아주는데
크으...서투른맛이 장난이 아님...
다행히 집에 구비해놓은 콘돔이 있어서 바로 콘돔끼고 정상위 후배위
심지어 얘가 작은애라 매미처럼 내목에 깍지 끼게 매달리게하고 존나게 박아댐
영계랑은 간만이었고 내가 원래 ㅅㅈ 후에도 잘안가라앉아서 그상태로 2번정도 더 함
아침에 깨고 나니 아차싶은데
옆에 얘는 다벗고 자고 있는겨...뒤에서 안은채로 가슴은 손으로 움켜쥐고 어깨랑 목이랑 귓바퀴 쪽으로 키스해주니까 깨면서
얘가 울고 있더라고
순간 흥분할까말까 하던 내 자식놈도 고개를 숙이더군...
뭐 나이트서 원나잇 하고 다음날 같이 해장국이나 먹고 헤어지는 그런 느낌이랑은 차원이 다르게 더 착잡하달까...
알고 보니 얘 유학가기전에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내 자취방으로 온거 더라고...
지또래 남자들이랑 어울리지 좀있으면 서른줄인 나한테 와서 몸섞을줄 누가알았겠음?
이후에 호주가기전 가족모임있을때 한번 더보고 지금은 호주가서 페북으로 사진정도 보는데
중국인 남친생긴거 같더라...
....짜식 보고싶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