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되게 쓰는 글이오니 추천 부탁드려용~^^
약 10년전 일입니다
그때나이 20초반...
저희집은 다세대 빌라였는데요
저와 2살 차이나는 옆동에사는 301호 수진이 누나는요
밤10시 쯤이면 몰래 저희동 뒤에서 담배를 피러 나오곤 합니다
얼굴 몸매가 상급 이라 보면 볼수록 눈이 가서 친해져야겠다 싶어 밤10시쯤 미리 저희동 뒤에서 먼저 담배를 쥐고 자리를 잡기를 몇차례... 처음엔 제가 있어서 다른곳 가서 숨어피더니 몇번 얼굴보고 지나치곤을 여러차례가 될무렵 ...
저기요... 옆에사시는거 같은데 가치피워요~~
무슨 깡이였는지 그냥 생각없이 말이 툭 나왔다
누나는 좀 당황한듯 네네 옆동사시져? 라고 하면서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며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동 뒤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날 가치 담배를 피며 얘기하다 술한잔 먹기로 하였다 집안 가정사 남친얘기 대학얘기 하다가 수진이는 내일부터 알바를 한다며 집앞 동네 호프집에서 야간알바 한다고 자주 놀러 오라고 했다
친구들과 술 마시러가면 수진이가 알바 하는곳으로가서 도와주곤 하며 놀고 그랬다
그러던 평일어느날 수진이는 오늘 손님이 없다며 놀러오란다
귀차나서 집에서 자다 일어난 복장으로 슬리퍼 신고 호프집으로 갔다
동네라 평일은 한가했다
사장이모 수진이 나 이렇게 셋이서 술좀먹고
가게 마감도와주고 수진이와 나는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가는길 수진이 전화기가 울린다 남친과 싸웠는지 티격태격 하다 전화를 끈는다
나는 기분풀겸 노래방가자했다
노래방에서 이런저런 남친욕을 하다가 수진이는 펑펑 울었다 이쁜 눈에서 얼마나 서럽게 울던지...
옆에서 토닥여 주다가 안아주었다
진정시키고 술을 좀더 먹다가 수진이가 취해서
집으로 부축해서 가는길...몸을 가누질 못해서 가슴이 내몸에 닿는데 짜릿했다 그러다 집앞에서 난 문득 누나 모텔가서 잘까? 수진이는 그래~
난 바로 택시를 잡아 근처 모텔로 들어갔다
수진이는 방에들어가자마자 나보고 먼저 씻으라고 했다... 순간 모지? 오늘 먹는건가? 구석구석을 깨끗이 씻으며 나왔다 이제 수진이가 씻으러 들어간 사이 티비 채널 돌리다 야동이 나온다
소리를 작게 줄인후 조용히 집중해서 본사이에 수진이 나온다 너도 늑대라며 침대옆으로 누웠다
여자에 향기가 나기 시작하는데 급 꼴리기 시작했다 누나 팔베게 해줄께 하며 키스를 했다 받아준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난 가운을 벗기려는데
수진이는 거부한다 누나동생 사이로 지내자고
나는 너무 하고 싶었다 그래서 나 누나 여자로 보인다 전에 부터 사귀고 싶었다 그러니 그때부터 마음을 열기시작 한다 수진이와 하는 상상만 하다 막상 하게되니 떨리고 금방 흥분이 되었다
내가 먼저 가슴과 ㅂㅈ를 애무를 한후 수진이가 ㅅㄲㅅ ㄸㄲㅅ 를 해주는데 미치는줄 알았다
그러다 수진이가 위로 올라왔다
한 10번 왔다갔다했나... 쌀꺼 같았다
수진이는 아직 안된다고 참으라고 한다
나는 참을수 있을거 같았다 하지만 사정해버렸다
내가 분위기를 깨버렸다... 창피했다 수진이는 실망해버렸다 그러더니 그냥 잔다고 해버렸다
난 미안하다 한후 꼭 껴안고 자고 일어나서
해장국을 먹고 우리집에 가자했다 만회하기 위해서
집에 가족들은 일나가고 학교간 후였다
내방 침대에서 폭풍섹스를 하고 그후로 화장실
모텔 집옥상 호프집 비상계단에서 섹스를 나누었다
지금은 그 남친분과 결혼해서 애기낳고 잘살고 있네요... 20대 초반 잊지못할 추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