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일입니다.
사촌동생이 조카 병원검진차 서울로 올라와야 한다고 해서 저희집에 하루 자고 병원가서 검사하고 내려간다고 했습니다.
뭐 원래 어렷을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사이인지라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날낮에 와이프는 지방 출장을 가야한다고 해서 집에와서 옷가지를 챙기고 애기는 부모님집에 데려다 주고 출장간다고 해서
그러라고 하고 전 친구들과 술약속을 잡습니다.
술약속을 잡고 퇴근시간만 기다리고 있는데 전화가 옵니다..
사촌동생이 도착했다고..
야, 오늘 집에 아무도 없어 비밀번호 알려줄테니까 들어가있어. 하고 약속이 잡혀있던지라...
친구들과 술자리를 합니다.
원래 계획은 1차는 간단히 하고 2차를 진하게 좀 놀다 가려고 했으나, 아무리 사촌간이지만 손님인지라 대충 저녁에 반주한잔하고
집으로 갑니다.
집에도착해보니 조카녀석은 자고있고, 인기척이 없어서 찾아봤는데 물소리가 나서 샤워하나보다 했습니다.
전 방에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고 거실에 나와 티비를 보고있었는데..
샤워를 마치고 집에 아무도 없는줄 알았는지 알몸차림으로 나와서 옷을 주섬주섬 챙기면서 저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깜짝놀라 소리치면서 다시 화장실로 들어가버리더군요..
-_- 좋은구경했는데...
옷을입고 나오더니 베시시 웃으면서 오빠 언제왔어? 왔음 얘기좀해주지~
이러길래
야~ 샤워하는것같던데 노크하고 저왔어요? 이러냐 ㅋㅋㅋ
그러면서 농담을 주거니 받거니.. 어떻게 살았는지 뭐하고 살았는지 이런얘길 합니다.
그러다가 목도축일겸 맥주에 대충 과자 부스러기로 시작해서 얘기를 더 나눠봅니다.
그러다가
헐렁한 티에 몸매가 들어나 술도 알딸딸 올라왔겠다 해서 한번 자빠뜨려보까 하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어서
섹드립을 시전해봅니다..
야 너 옛날보다 많이 이뻐졌다 살많이 빠져서 날씬해졌는데~
야 살은 빠졌는데 왜 궁둥이는 빵빵하냐~ ㅋㅋ 남편 좋아하겠다~
오빠는 무슨 그사람 안본지 오래야~
왜? 무슨일 있어?
회사 이전문제로 기숙사에 가있어서 한달에 한두번정도오나? 그래~
야 외로워서 어떻게사냐 한참일때~
그러게 말야~
오빠가 외로운것좀 풀어주랴?
ㅋㅋㅋㅋ 오빠 그런소리말아 언니가 들으면 오해해 ㅋㅋㅋ
그러게 ㅋㅋ
하면서 맥주를 두캔씩 비우고 소주로 갈아탑니다.
와이프가 출장가면서 밥 굶지 말라며 끓여놓은 김치찌개에 소주를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야 오빠가 너 옛날에 엄청 좋아했었는데..
진짜 사촌만 아니었음 아휴~
오빠~ 나도 오빠 좋다고 따라다녔었자나.. 방학때만 되면 고모네집 놀러간다고 아빠한테 때쓰고~
그러게 방학때마다 왔었지~
많이 이뻐졌어~ 가슴봐라~ 니가 이렇게 몸매가 좋을줄 누가알았냐 하면서 어떻게 용기가 났는지 가슴을 만져봅니다.
가슴을 만지면서 기습 키스를 하는데.. 왠걸 받아줍니다~
이거 먹을수 있겠구나 하며 키스를 하며, 봉지를 만져보니 축축히 젖어있습니다.
젖은 봉지를 손가락으로 만지려고 하니 다리를 벌려주는 .. 아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실 이러려고 술을 마신게 아니긴 한데.. 주량이 넘었는지 신음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러다가 않되겠다싶어 안방으로 끌고 들어가서 옷을 다 벗겨서 눕힙니다.
눕혀놓고 보니 헐렁한 티로 가려져있던 뱃살이 ㅠㅠ
그래도 어쩔수없이 제 똘똘이는 풀발기를 해있고 이미 시동은 걸어놨는데 못박으면 병신인거고..
해서 키스부터해서 목 가슴으로 그리고 봉지로 빨아보는데 냄세도 없고 아주 깨끗한 봉지네요
오랜만에 좆을 받아들이는건지 쪼임이 아주 죽여주네요.. 해서 토끼도 아닌데 엄청 빨리 끝내고...
이년이 자는척을 하네요..
너무 빨리 끝났는지.. 담배하나 피고오니 궁둥이를 보니까 또 박고싶은 욕구가 생겨..
그래도 다시 옆으로 누워있는상태에서 다리를 어깨에 걸쳐놓고 자지를 슬슬 문지르다가 다시 꽂아봅니다
자는척을 하는것같더니 다시 꽂으려고 하니까 엉덩이를 살살 움직이네요..ㅋㅋㅋ
2차전을 잘 마무리 하고 싯고 나오니까 자기도 싯고 잔다고 오빠 피곤할텐데 자라고 하더라구요
오랜만에 섹파를 만든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동생 남편도 집에 잘 않온다니 가끔 출장갈때 들러서 눌러주고 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