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쓰는건 처음이네요 ㅎ
전 원룸에서 살고있어요 퇴근후 1~2시간후에 들리는 옆집사람 소리가 신경쓰여
한번은 올시간쯤되서 밖에 담배하나 피우러 나갔지요
그런데 와꾸 중상타에 몸매도 나쁘지않은 처자가 들어가더군요
몇번을 마주치다가 한번은 문앞에있다가 계단소리 들리길래 나오니 그때 본 여성분이 맞네요
옆집사람이라 가볍게 인사를하고 시간이 흘러 게속 현관 비번을 누르는 소리가 들리길래
시끄러워서 내려갔지요 갔는데 옆집처자입니다 술까지많이 마신 어쩌겠어요 ㅎ
일단 문열리고 괜찮으세요 하면서 부축해주웠죠 ㅎㅎ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옆집으로 입성 그리고 깔끔하게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ㅎ 그리고 다음날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오니깐 집 문앞에 쪽지가 붙어져 있더군요
어제는 고마웠다고 혹시 시간되시면 밥한끼 사드리겠다고 ㅎ 그리고 집에있으니 1~2시간 지나서 역시 퇴근을 하더군요
그리고 분명 계단소리에 다왔는데 옆집 문열리는 소리가 안들리는거에요 그래서 아 우리집 문앞에 있겠구나 싶어서 담배피러
나가는 차림을하고 나가니 역시나 문앞에 있었어요 ㅎ
모른척 인사를하고 어찌어찌하다가 술자리로 옴기고 이런저런이야기하다가 이처자 또 쓰러집니다
결국 데리고 와서 방에 들어오니깐 기분이 이상해지더군요 ㅎ 조심스럽게 터치시작 나중엔 입을 맞추니 반응이 옵니다
그뒤로는 다들 예상하시는 그대로구요 2번을하고 자고 일어나서 해장하면서 자연스럽게 한번더하고
그뒤로는 한번씩 만나는 관계가 되었네요ㅎ 알고보니 남친도 있음... 남친이랑 싸우고 나면 연락이 옵니다 ㅎㅎ
사진은 씻으러갔을때 찍은거구요 ㅎ 모두 즐달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