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지난 썰이지만 짜릿했던 썰입니다
짧게 내용 설명하고 인증샷올립니다
저희 아이 방문학습지 선생을 해주던 같은동 같은 라인 살던 아줌마와 썸을 잠시 탔던 적이 있었습니다.
일주일 두번 방문학습해주는데 맞벌이 인지라
제가 거의 먼저 퇴근하여 간식도 챙겨주고 이것저것 많이 얘기하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참 많이
흥분됐던게 항상 단정하게 치마를 입고와 수업을진행할때 뒷태를 보는게 엄청 흥분됐죠
그렇게 몇개월 침만흘리다 그래도 같은동에 사는지라 얼굴을 자주 마주치니 자연스레 친해진것 같습니다 일단은 돌싱인 누님이었고 고딩 딸하나 키우고 살고 있었죠.
그집에 가서 고장난것도 고쳐주고 저녁에 맥주한잔 할수 있는 사이로 가기까지 굉장한 시간투자와 인내가 있었죠.
그 뒤는 자연스레 텔도 같이 가는 사이가 됐고
모든 플레이는 다하며 떡을 쳐댔던 것 같습니다
제가 기빨리긴 처음이었던지라 ㅋㅋ
그뒤 이사문제로 서로 투닥거리다 결별했지만요
지어낸 얘기도 아니고 예전 찍었던 사진들보면서
썰하나 풀어냅니다
반응 좋으시면 인증샷 다른것도 많이 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