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가깝게 지내던 사촌동생이 있습니다
고모 딸인데 그땐 고모네가 시골이라 방학때마다 4-5일씩 내려가 있었고 사촌동생과 언니도 반대로 우리집에 올라오곤했죠
초6쯤부터 성에 호기심이 생기던나는 첨엔 자는 동생의 엉덩이와 그부분을 만지곤했습니다
그러다 동생에게 들켰는데 동생이 나보고 그렇게 만지면 좋냐고물어보길래 좋다니까 그럼 만지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시작해서 2-3년을 만나면 그렇게 만지다가 보충수업생기고 어쩌고하다 안내려가게됐고 그렇게 거의 만날일이 없게 지냈죠
친척들 경조사 때나 가끔보다가 얼마전 그 동생이 서울로 이사왔죠
그후에 친척 장례식에서 만나 번호물어보고 얼마전 만났죠
어릴때얘기 하다가 자연스레 그런분위기가 되서 모텔에 갔네요
이제 나이가 40이 넘어서 그런지 별다른 말도 필요가 없었고 동생도 거부감이 전혀 없더라구요
가끔 보자고 얘기했고 얼굴 안나오게 사진도 찍었네요
사는데 활력소가 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