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촌이라 학교때문에 여동생과 따로 나와서 같이 살고 있습니다.
제가 먼저 자취를 시작했고, 자취를 하다보니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해서도 계속 자취를 하고 있는데요~
여동생도 고등학교 다니다가 전학을 하면서 저랑 같이 살게 되었어요
집에서 살때도 뭐 집에서 복장을 프리하게 입고 있기도 했었고
제가 자취를 하면서 부터 저는 거의 집에서 팬티만 입고 생활을 했습니다.
그게 적응이되면 진짜 집에서 옷입고 있는게 너무 불편해서 집에들어오면
옷부터 훌렁훌렁 벗어던집니다... 그런상태에서 동생이 같이 들어와 살게 되었고
처음엔 저한테 옷쫌입고있으라고 뭐라고 했지만... 그게 말한다고 되겠습니까...
그렇게 시간이 좀 지나다보니 동생도 집에서는 옷차림이 상당히 편해졌습니다
씻고나와서 머리말릴때는 속옷만 입고 있기도하고, 아니면 그냥 헐렁한 티나
원피스를 입고 있기도하구요.
그러다보니 속옷을 많이 목격하게되죠... 그런데...
얘가 어릴때부터 캐릭터 같은걸 좋아해서 학생때도 캐릭터 그려진 속옷을
많이 입었는데 성인이된 지금도 집에서는 그런걸 입네요...
엎드려서 폰만진다고 고양이 자세라고 해야하나? 그런포즈로 폰을 실컷만지고있는데
안그래도 고양이 자세를 하니 팬티가 살짝 보이는데 시간이 지나니 위에 티가 허리까지
올라가서 팬티가 완전히 드러난상태가 되어도 무신경하네요;;
엉덩이를 한대 찰싹 때리면서 옷쫌 똑바로 입어라고해도 신경도 안씁니다;;
이걸 어째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