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모가 우리집에 놀러왔는데 점심 다먹고 거실에서 TV보고 있으니까 ´형준아~ 이모 3시에 나가야
하니까 2시반에 깨워~´ ´응~알았어´ 그렇게 TV 조금 보다가 여동생방에서 자고 있는 이모를 깨우러
들어갔는데 자고 있는 자세가 참 요상했어요.
비스듬이 누워서 마치 누구에게 안겨있는 자세처럼 다리도 벌리고 자는데 ´이모 이모´불러도 반응이 없자
몸을 살짝 흔들었는데 ´으으음~음~´ 잠꼬대 비슷한 소리를 내면서 보지 부분을 침대에 문지르면서 허벅지 안족으로
뭔가를 찾는지 침대를 더듬더듬 거리면서 신음 소리인지 잠꼬대인지 콧소리를 내는데 몸이 꼬여 있는 모습이 엄청
꼴렸어요. 발기가 되자 이모가 눈뜨면 바로 제 자지가 보이니까 침대 아래쪽에서 다리를 흔들어 깨우니까
´어~ 이모 일어났어´ 그러면서 침대 아래쪽에 서있던 저를 반쯤 감긴눈으로 보는데 추리닝에 텐트 치고 있던게
민망해서 잽싸게 나왔어요.
빨리 깨우지 말고 가슴이나 좀 만져볼걸 그랬어요.. 이모 가슴 엄청 큰데ㅠ
방에 와서 두번 연속 딸쳐도 자꾸 생각이 나네요. 별거 아닌데 이모가 하체로 침대 비비던 장면이 머릿속을 떠나지가
않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