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얘기하는것처럼 반말로 해야 편하게 얘기가 나올거 같아서 반말로 쓰는거니
보는 사람도 친구한테 듣는다 생각하고 편하게 읽어라.
사촌누나는 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이전부터 스스럼없이 나랑 잘 놀아주었고
어렸을때는 항상 나를 오락실에 데려가주고 슈퍼에서 아이스크림도 사주고 해서
나도 특히나 사촌누나를 잘 따르고 항상 붙어다녔었어.
그래서 어렸을때는 누나네 집에 가면 항상 누나와 같이 잠을 자곤 했었지.
그 당시는 잘때도 누나는 항상 나를 친동생처럼 안아줬고 난 그런 누나의 품에서 잠이드는게 편안하고 익숙한
말 그대로 가족과 다름없는 사이였지.
이 얘기는 내가 중학생이 된지 얼마 안됐을때 얘기야.
사촌누나가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는동안 누나를 만날일이 없었고
누나가 대학생으로 첫 방학을 맞이했을때 비로소 오랜만에 누나에게 놀러가게 되었어.
대략 3년만에 만나는 누나는 몰라보게 성숙해있었고 그 당시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남자들에게 꽤나 인기있을정도로 미인이었지.
오랜만에 만나서 어색한것도 잠시, 항상 그랬던 것 처럼 누나와 오락실도 가고 맛있는것도 사먹고
즐거운 시간을 밖에서 보내고 집에 오니 보니 예전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다정했던 누나로 편하게 느껴지더라.
그러다보니 밤이 되어 당연하다는 듯이 자연스럽게 누나랑 같이 침대에 눕게 되었고
누나도 예전처럼 날 친동생처럼 포근하게 안아주었어.
근데 누나의 가슴이 내 얼굴에 닿자 심장이 뛰기 시작하는거 있지.
예전에 느끼지 못했던 이상한 기분이 막 드는거야.
단지 이불속에서 누나한테 안겨있을 뿐인데 아랫도리가 막 팽창하더라고
그리곤 나도모르게 손이 누나의 가슴위로 가더라
나는 마치 어린아이가 엄마의 가슴을 주무르는것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누나의 가슴을 주물럭거렸어
누나가 가만히 있길래 잠든줄 알았는데 한 5분정도 가슴을 주무르고 있으니까 숨소리가 조금씩 세지더라고
그러더니 누나의 허벅지가 내 아랫도리를 조금씩 압박해오는거야
난 이미 머리속에 아무 생각이 안들고 그저 아랫도리의 쾌감밖에 느껴지지 않더라고
나는 내가 무슨짓을 하는지 생각도 안나고 조금씩 허리를 움직여서 내 아랫도리를 누나 허벅지에 조심스럽게 비비기 시작했어
그랬더니 누나는 내가 비비기 좋게 허벅지를 내 다리 사이로 넣어주더라고
그렇게 한참을 비비고 있는데 누나가 갑자기 다리는 빼는거야
그러더니 갑자기 내 얼굴을 보면서 ´우리 성훈이(가명) 많이 컸네´ 하면서 웃더라고
순간 난 민망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누나 얼굴만 보고 있었는데
´성훈이(가명) 고추도 얼마나 자랐나 누나가 함 보자´ 하더니 누나 얼굴이 아래로 내려가는거야
그러더니 내 츄리닝 바지와 팬티를 내리더라고.
웃기는게 그 상황에서 본능적으로 내가 손으로 내 거길 가리면서도 누나가 벗기기 쉽도록 나도모르게 내가 허리를 들어주고있더라.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내 바지랑 팬티는 내 무릎에 걸쳐있고 난 손으로 내 거길 가리고 있고 그 앞에는 누나 얼굴이 내려가 있는 상황인거지
그리고 누나가 내 손을 잡고 웃으면서 그러더라고 ´괜찮아, 누나가 성훈이 편하게 해주는거니까 손 내려봐´ 하고는 내 손을 치우더라.
누나가 손으로 풀발기된 내 자지를 잡는 순간 나도 모르게 허리를 움직이게 되는거야
누나도 그 움직임에 맞춰 내 자지를 천천히 부드럽게 손으로 잡고 왔다갔다 움직여주니까 내 자지는 터질듯이 커져있고
점점 참을수 없는 무언가가 밀려오는게 느껴졌어.
난 생전 처음 느껴보는거라 그게 오줌이 마려운건줄 알았지.
필사적으로 참고있는 그 때 누나가 입을 벌리더니 내 자지를 입에 천천히 넣더라고
순간 나도 모르게 ´헉!´ 소리가 났지만 따뜻하고 촉촉하면서 미끈한 누나의 입과 혀가 내 자지를 감싸는 그 찰나의 느낌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
지금껏 살아오면서 많은 여자들이 입으로 해줬지만 그 때의 그 첫느낌만큼 강렬한적은 없었어.
누나가 입에 내 자지를 머금은 상태로 머리를 왔다갔다 하기 시작하자 내 온 몸에 경련이 일더라고
누나가 입으로 빨아주기 시작한지 10초도 안되서 도저히 내 의지로 막을 수 없는 것들이 분출되기 시작했어.
순간 큰일났다 생각은 드는데 이미 내 머리속은 하얗게 되고 생전 처음 느껴보는 쾌감에 자지를 누나 입에서 빼고 싶지는 않더라고.
나도 모르게 누나의 머리를 붙잡고 내 자지를 누나 입속에 더욱 깊숙히 집어넣게 되더라.
그렇게 누나 입에다 한가득 사정을 하는데 누나도 입을 떼지않고 계속 받아주는거야
그러고는 경직됐던 내 손에 힘이 풀리니까 그제서야 누나가 내 자지에서 천천히 입을 떼더라고
그대로 5초정도 내 정액을 입에 머금고 있다가 꿀꺽 삼키는거야
그리고 누나가 머리를 드는 순간 나도 모르게 민망해서 눈을 감아버렸지
난 갑자기 밀려오는 민망함에 눈도 못뜨고 그대로 그냥 잠든채 숨죽여 있었어
누나가 내 바지와 팬티를 다시 올려서 대충 입혀주고는 다시 나를 팔베개해서 안아주고 가볍게 내 등을 토닥여주더라고
그렇게 누나와 나는 아무말도 없이 잠들어버렸어.
그리곤 다음날 누나는 아무말도 안하지만 난 왠지 모르게 막 어색하고 그래서 일찍 집으로 돌아와버렸지.
그렇게 내 첫 사정은 사촌누나의 입에다 해버리고 그 당시에는 누나 입에 오줌을 쌌다는 죄책감과 누나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한동안 누나를 만나지를 못했어.
난 진짜로 어린나이에 내가 오줌을 싼줄로만 알았거든.
나중에 그게 남자의 사정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야 죄책감이 사라지긴 했는데 그 뒤로는 누나랑 같이 자는 일이 없었어.
아무래도 중학생이 되니 부모님이 더 이상 같이 못자게 하는것도 있고 누나도 그 때 그 일이 신경쓰이는는지 자연스럽게
조금 거리를 두게 되더라고.
그래도 뭐 아무튼 내 첫 입싸 상대였던 사촌누나도 지금은 결혼해서 아이낳고 잘 살고 있고
지금까지 누나와 그 일에 대해서는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이 서로 아무런 얘기도 하지 않고 잘 지내고 있어.
지금 생각하면 내가 그 때 왜 그런 미친짓을 했던건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서로 어렸을때의 철없는 행동이였거니 하고 넘기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