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하고 오랜만에 후배들이랑 약속 잡고 술먹으러 모교를 갔습니다.
저, 남후배2 여후배2 명이서 술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남후배 한 놈 집에서 자기로 했죠.
여후배 한 명은 통학이라 먼저 들어갔습니다.
남아있던 여후배 한 명(a)이 술을 좀 과하게 먹었는지 집에 갈 때가 되어서 몸을 못가누더군요.
남자 3명은 여자 기숙사에 들어갈 수가 없었고, a랑 같은 기숙사 건물에 사는 다른 여후배들도 없었습니다.
결국 제가 자기로 한 남 후배 집에 a도 데려가서 침대에 던져두고 저희 둘은 바닥에서 쿨쿨
새벽녘에 물 마시려고 일어났는데 퍼져서 잘 자길래 몇 장 찍었습니다.
문제는 이 년이 스타킹에 속바지에 디펜스가 쩔어서 좀 노잼...
남후배가 있어서 더 수위 높게 찍지는 못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