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결혼 14년차입니다.
처제가 3명 있는데 그 중 둘째 처제가
파혼을 하고나서 심심찮게 의로하곤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렇게 지낸지도 2년이 다 되가네요..
처가 식구들 다 모인 자리에서
몰래 눈치주고 만지는것도 긴장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나 스릴 있네요 ㅎㅎ
미약하지만 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