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핸가 처가집에 갔는데 와이프와 장모님이 마당에 앉아 오랜만에 만난 모녀끼리 이야기꽃을 피우는 걸 보게 되었다.
그런데 장모님이 입고있는 반바지가 통이 넓은 것이었다.
그때 나는 우리 꼬마하고 옆에서 장난을 치며 놀고 있었는데 가끔씩 나도 모르게 장모님 바지 속으로 눈이 갔다.
그러다가 어는 순간 장모님의 바지 속을 보니 팬티가 보이는 것이었다.
그리고 팬티 옆으로 무성하다고 밖에 할 수 없는 털들이 보였다. 한 4-5초였다.
그리다가 장모님은 본능적으로 다리를 오무리고 와이프하고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날은 그 것까지였는데 그래도 그날 본 영상이 계속 뇌리에 남아서 한참 후에도 와이프하고 섹스를 할 때 그 광경을 떠올리면 자지에 힘이 팍팍 들어가곤 하였다.
결정적인 순간은 장모님의 생신날 찾아 왔는데 그날 장모님은 왠일인지 소매없는 원피스를 입으셨다.
아마 딸들 중 하나가 선물로 사다준 것이었던 같다. 팔을 처들 때보니 역시 겨드랑이에 털이 많았다. 여자나 남자나 나이가 들면서 털이 엷어지거나 빠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장모님은 와이프만큼 털이 많았다. 머리털은 흰머리가 있어서 가끔 염색을 한다고 하는데 겨드랑이 털은 히지도 않는 것 같았다. 나도 모르게 자꾸 눈이 그리로 갔는데 둘째 처형하고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처형은 나한테 살짝 눈을 흘겼다.
생일상을 차려서 식사를 하는데 앉다보니 장모님과 직각으로 붙어 앉게 되었다. 장모님이 식사를 하시면서 젓가락을 뻗다보면 겨드랑이 밑의 털들이 고스란이 눈에 띄어 안보려고 해도 안볼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전화가 왔는데 장모님께 온 전화였다. 장모님은 앉은 자리에서 얼굴만 돌리고 전화 통화를 하셨는데 친구분인지 전화가 길어졌다. 그러다가 한쪽 다리 무릎을 세웠는데 그 사이로 팬티가 보였다.
다른 식구들 눈치를 보니까 다들 정신없이 먹으면서 수다떨기에 바빴다.
다시 슬쩍 보니까 팬티옆이 벌어지면서 무성한 털과 속살이 보였다.
혹시 들킬까봐 더 이상 들여다보지는 못하고 있는데 장모님은 여자의 본능인지 치마를 여미는 것이었다.
나는 좀 실망이 되었는데 다시 보니까 여민다는게 오히려 치마와 팬티를 더 벌어지게 하는 것이었다.
그냥 내 자세를 유지하면서 눈동자만 살짝 돌리니 팬티 속이 훤이 들여다 보였다.
음모에는 새치가 몇 개 나 있었다. 그 아래에는 털이 숭숭난 음순이 늘어져 있었고 가운데 파인 흠의 윗 부분은 손톱만한 음핵 같은 것이 나와 있고 그 아래는 꼭 아물어져 있었다.
빗깔은 다른 부분보다 좀 거무튀튀했다.
그냥 다른 보지와 비슷했지만 장모님 보지니까 특이한 느낌이었던 것 같다.
지금은 치매와 노환으로 누워서 계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