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투룸에 살고있습니다 여기서 산지 5개월정도 됐네요 제가 이사온 전부터 옆집에 여자가 살고있었습니다 제가 밤에 일마치고들어오면 항상 어디 출근하는거처럼 꾸미고 나오네요 옆집살다보니자주 얼굴 부딛혀서 가벼운 인사주고받으면서 지나치는데요 그러다 한날은 토요일 낮11시쯤 집에서 쉬고있는데 초인종이 울리길래 보니 옆집여자네요 그래서 문열어주니 부탁이 있다면서 키우는 강아지 인데 다리수술했다고 저녁에 몇시간만 맡아달라고 하길래 저도 강아지좋아해서 알겠다고 하니 너무고맙다면서 내일 밥한끼 하자고하네요 그러고 폰번호좀 달라길래 교환하고 그래서 아 이거 노려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카톡주고받으면서 강아지 잘있냐 그런 카톡 주고받고 새벽 3시쯤 퇴근했다고 집에온다네요 강아지 다시 주고 너무고맙다고 내일 일쉬는데 저녁먹자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다음날 저녁이 되었네요 누나가 카톡으로 준비하고 한시간뒤에 보자고해서 준비하고 일층에서 기다리니 나오네요 평소 차림과 이쁜얼굴때문에 밤일할거라 예상한거처럼 이쁘네요ㅎㅎ고기집에가서 고기먹으면서 이런저런 대화하고 나보다 누나네요ㅎㅎ누나라고 부르면서 좀 친해지고 2차로 노래타운 가자길래 노래타운가서 노래서로 몇번부르고 술좀 먹다가 게임하자니 좋다네요ㅋㅋ가벼운 게임으로 분위기 업시키고 야한게임으로 가니 어느새 키스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누나 자러가자 하니깐 알겠다고 하네요ㅎㅎ바로 옆 ㅁㅌ가서 들어가자마자 바로 전투시작했습니다ㅎㅎ상상 이상이군요 그날은 화끈한 밤이었습니다 그러고 자고 일어나서 해장하고 집에 왔습니다 그후로도 계속 연락하고 서로 자취하니 밥도 자주먹고 같이자고 했네요ㅎㅎ지금은 일때문에 다른지역에 와서 점점 멀어지면서 가끔 안부만 묻고지내고있네요ㅎㅎ